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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날 술이 떡이되서 들어온 남편(보여줄거에요)

열받는다 |2020.09.22 07:01
조회 16,080 |추천 25

새벽 6:51분 이사짐 센터는 7시에 오기로했는데

술에 떡이되서 못일어나는 남편새끼 열받아서

부랴부랴 회원가입하고 글씁니다..

 

남편이란놈..

이사를 해야하는데 언제하냐 언제하냐 알아본곳으로

날짜 잡아라 잡아라 하는데 미루다가 주말에 급하게..

22일..오늘 화요일 이사날짜잡고..

도배장판 급하게 잡아서 하고..월요일날 (21)...급하게

마무리 안된곳들 (베란다 단열벽지 바르고 거실 이상한 페인트칠에

못구멍 난도질한곳 홈메우기하고 페인트 재색..)일하는데..

페인트칠 당당하게 본인히 하겠노라 하고

 

일보러 가야한다고 급하게 가버림..

항상 이런식.. 

남편새끼..:  내가 할테니까 못하면 냅둬...

하..

이사짐들어가고 가구 들어가면 도대체 페인트칠을 어떻게해?..

일때문에 사람만나 접대해야 한다고 전화오고 술자리

간다는거까지 이해함..꾹참음..

그래 내집이없고 이사다니는 형편에 남의집 업체불러서 돈들이는거

아까워서 내가 마무리 안된곳들 손보니까 참겠어...

 

5시쯤 사람만나런 남편은 2시가되도록 소식없음

이시국에 접대한다고 룸x롱에서 일보시고 술떡이되있는거

뻔히 눈에보이는데 

혼자 꾸역꾸역 짐싸는거 싸다가 화나서 전화해서 잔소리했더니

 

이게 이해가 안되냐 그럼 일을하지 말라는거냐 자리를 어떻게뜨냐

미치고 팔짝뛸노릇..

일이란것이 룸x롱가서 5시간정도를 풀로 지를정도로 급박하고 긴박한

대화내용 아닌거 대충 아는데 아니까 잔소리하고..

이사앞두고 정도껏하고 양해구하고 자리빠져나오는게 정상이랬더니

이해못하는 저를 한심한 여자로 취급..

 

아..

정상적인 남편은.. 너처럼 행동안해..너처럼 생각안하고

최소한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지는데 뻔뻔..

이사짐센터가 일다해주는데 뭔 일을하냐고 ..

중요한짐이나 분실되는건 정리해야하는거 아니니..

옷 버릴꺼 버리고 챙겨놓고 하자며

일은 벌려놓고 행동은 한번을 안한다 ............

 

반대로 내가 너처럼 행동해도 이해되냐니까 이해된다고

나가놀아도 이해가 된다는데 __롬아 내가 그렇게 하라고해도

안할거아니까 니가 그런생각 갖는거지

 

이사전날 일핑계로 나가서 (그래 분명 일은했겠지 근데 일얘기가 롱타임할 대화내용이였냐?

통화할때 보니까 아가씨들이랑 잡담하기 바쁘더라) 술먹는것도 좋다쳐요.. 보통상식으로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지 ..댓글좀 보여주게 남자분들도좀 많이 달아주시겠어요.

(쓰다보니 7시1분이다 이사짐센터 올라온다 남편새끼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누워있음)

 

 

추천수25
반대수16
베플ㅇㅇ|2020.09.22 13:19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그런거 데리고 사는 너가 더 대단하다.
베플ㅇㅇ|2020.09.22 07:09
담부턴 이사갈집 주소 알려주지 말고 기냥 가버리삼 아님 쪽방촌에 방한칸 따로 구해서 남편짐 그쪽으로 보내고 남편한텐 천천히 이사가는집 으로 찾아 오라고 쪽방집주소만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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