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번에 쌤 제대로 잘못만남

쓰니 |2020.09.23 18:01
조회 253 |추천 0

1학기 때 쌤 갠사로 떠나고 2학기 때 쌤이 왔어 첫 날부터 첫인상이 예사롭지가 않음을 느낌 거의 군대 간접체험 쌤이 종 치기 5분 전에 들어오셔서 종 치고 나서 안 오는 애들 다 적고 종 치고 바로 들어온 애들도 나가서 서있으라고 그랬어 처음엔 그냥 규칙 엄청 잘지켜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그저께 온클 체육을 실수로 안 들은거야 근데 어제 하필 동생 방 청소하는거 도와주다가 쌤 카톡을 못 읽음 그래서 쌤한테 전화가 왔어 국어랑 체육을 안 들었는데 그정도 나이면 스스로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계속 뭐라고 그랬어 근데 난 국어는 들었단 말이야 그래서 선생님 저 어제 국어는 다 들었는데요 이랬는데 그럼 자기가 잘못본거냐고 그럴리는 없다고 방금 들은거 아니냐고 막 내가 안들었다는 듯이 말하는거야 좀 짜증났는데 뭐라고하기도 그래서 그냥 넘어갔어 근데 부모님 바꿔달라는거야 그래서 엄마를 바꿔줬는데 엄마가 다짜고짜 나한테 화냄 내가 체육은 실수로 안 들었다고 그러니까 너 쌤이 계속 몇 과목씩 빠져서 들었다며 이러길래 ㅈ나 당황스러워서 뭐? 나 이번에 실수로 처음 빠진거야 이랬는데 그럼 선생님이 거짓말한거냐고 내 말은 안 믿고 나한테만 화내서 진짜 서러워서 방에들어가서 혼자 울었는데 진짜 억울했음 있는 그대로 말 안 하고 부풀려서 나 더 혼나라고 그러는건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