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업직 스트레스.. 제 생각이 틀린 건가요?

쓰니 |2020.09.24 09:55
조회 219 |추천 0
어머니께서 친구분의 권유로 부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배우는 상태이셨어요. 하지만 부업직 내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서 스트레스를 받으셨는지 그만두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아침에 그만두겠다고 카톡을 남겼습니다. 물품과 재료는 항상 가던 시간에 맞춰 돌려주러 갈 계획이었구요.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
'참 예의가 없으시네요. 단톡방 나가주시고 물품 갖다주세요.' 였습니다.
평소 저희 어머니께 어떻게 대했는지 알 수 있는 대답같아 보였습니다.
사람들과 불화를 일으키기 싫어하시는 어머니이기에 항상 싫은 것도 다 참으시고 가족들에게도 괜찮다며 하시는 분인데도 오늘 처음으로 힘들다는 말을 꺼내고 그동안 있었던 몇몇 일을 털어놓으셨습니다. 아마 어머니는 어머니보다 더 어린 분에게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을 진행하셨기에 스트레스가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일이 힘드시냐. 물품 받을 때 잠깐 얘기했으면 좋겠다." 이 한마디였으면 좋게 끝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에게 온 이 답장에 기분 나빠하는 제가 잘못된 걸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개념상실한사람들베스트

  1. ㅈㄴ윗집에 사는 bj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