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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아니라고 반대하는 예비 시모

파혼각 |2020.09.25 00:09
조회 10,075 |추천 3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저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나와 공무원 재직중인 30대 중반인 여성입니다. 예랑과는 한 살 차이

물론 월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저축으로 2억 이상 모았고 씀씀이가 크지 않은 편입니다.

예랑은 약사인데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한달 수입이 얼마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편차가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자금대출 갚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비 시모는 제가 약사가 아니라서 탐탁치 않아 합니다.
같은 직업이면 더 좋겠죠. 공부도 아들이 더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같은 직업이면 더 도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남친이 대시해서 연애도 2년 했습니다. 조건만 본다면 제 입장에서도 돈 좀 모아둔 공무원이 마음 편합니다. 기왕이면 전문직 좋겠지만 코로나 시기도 겪다보니 크게 다를거 없다면 안정적인게 더 마음 편한 것 같아요.

예랑을 좋아해서 결혼을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도 귀한 딸인데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시면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죠.
추천수3
반대수36
베플ㅇㅇ|2020.09.25 02:24
그래? 그럼 약사 며느리 보셔야지 뭐. 난 자격미달이네? 약사 만나서 잘살아. 하고 돌아서요. 의사 했으면 아들 고추 팔아서 한몫 단단히 잡을 노인네임.
베플ㅇㅇ|2020.09.25 01:36
안한다고 한번 튕겨보세요. 반응이 궁금하네요. 카바쳐줄수있는지 테스트도 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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