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으니까 말이 짧아도 이해해주시길 바람.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 한달정도 되감.
헤어진 직후에는 남친이 준 선물이나 커플링, 사진 그 모든 것을 정리하기 어려웠음.
같이 지냈던 시간들이 삭제되는 듯한 느낌?
그냥 진짜 끝이 되는 것 같아서 무서웠음.
시간이 지나고 점차 괜찮아졌는데 이제 이 물건들이 내 발목을 잡는 것 같음. 그리고 내가 너무 계산적인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좀 괴로움.
새로운 남자를 만나도(썸도 아니고 걍 호감) 자꾸 전남친이 생각나고 집에 오면 남친이 준 선물들이 눈에 보임.
전남친이 준 시계도 계속 차고 있음. 시계볼때마다 생각남.
이제 정리해야할 것 같은데...
버리기엔 좀 그렇고... 중고로 팔까함...
판녀들은 어떻게 생각함?
헤어져서 파는데 직거래는 좀 그렇고.. 택배거래할건데 나 너무 계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