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요~ 무언가 쉽게 알아볼 수 있고, 투자하기에도 편한 방법이 없을까요?
대다수의 분들이 느끼는 주식투자의 과정에서 이러한 분들의 입맛을 맞춰주기 위해 탄생한 상품이 바로 인덱스펀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 인덱스 펀드란 무엇이냐?
이렇게 경제학적으로 분류해 놓은 어떤 지수(평균치나 흐름치)에 따라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그 수익패턴을 프로그램화 해놓은 것이 바로 인덱스 펀드입니다. 쉽게 말해 코스피지수가 우상향곡선을 그리면, 내 펀드도 +수익이 발생되고, 우하향곡선이 되면 역시 비슷한 크기의 –손해가 발생되는 방식입니다.
즉, 조선업 중공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펀드와 인덱스펀드를 비교해 본다면 경기가 살아날 시즌에도 갑자기 원자재(석유)의 상승등으로 인해 수출실적에 부정적 영향이 온다면 코스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조선/ 중공업류의 회사들은 주가가 내려갈 수 밖엔 없습니다. 이때 인덱스 펀드는 수익률이 상승곡선을 그리지만 조선중공업펀드는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겠지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인덱스 펀드란 해당 상품이 추종하는 지수, 그 지수 하나의 변동에 따라 움직임이 좌우되므로 투자하는데 있어서 신경쓸 것은 곧 그 지수 입니다. 사실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각각의 주식형 펀드들을 가입하고 있어도
코스피지수만 보고 있긴 합니다만, 그 정도의 투자에 대한 시간여력 정도밖에 허락되지 않는 일반인들에겐 주식형 펀드보다는 인덱스펀드가 오히려 더 <어울리는> 상품이란 거죠.
인덱스펀드 활용법
예를 들어 코스피200 지수(코스피상장된 기업중 안정성등이 입증된 200개의 기업들의 평균치)에 퓨어 인덱스형태로(인덱스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따라가는것) 투자되는 펀드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월 10만원의 돈으로 200개 기업의 종목들을 전부 살수는 없지만,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펀드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퓨어 방식에선 지수흐름 그래도 이 200개의 회사의 모든 종목을 사서 지수흐름에 따라 똑같은 투자를 반복합니다. 일종의 프로그램화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퓨어방식은 말그대로 부도가 날 예정인 회사가 있다 하더라도 프로그램에 의해서 주식을 사야할 땐 사버리는, 비용발생의 문제가 야기됩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로서 인덱스투자를 하실때 가장 주의하실것은 어떤 회사의 어떤 상품이 아니라, 이 상품은 어떤 인덱스를 추종하도록 만들어졌는가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퓨어 방식에선 위와 같은 예 때문에라도 가급적 지수 내 종목수가 적은 섹터나 스타일펀드 위주로 운용되는 것을 고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ex : 코스피 지수 인덱스보다는 코스피 200지수 인덱스가 유리)
인덱스펀드는 어떤 투자에 적합한 상품인가?
한마디로 인덱스펀드는 중기투자용상품입니다. 대략 7년~10년정도의 중기투자를 통한 목적자금마련 (자녀 등록금마련, 내집 평수 늘리기 등등)에 유용하며 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해외 전시장의 투자역사를 보아도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과 같은 환란이전 8월까지의 인덱스펀드 vs 액티브펀드(주식형펀드) 와의 성과비교표입니다. 실제 일반인들보다 ‘더 많이 알고’ ‘더 잘할거라 믿었던’ 펀드매니저들이 직접 운용하는 상품들 중 21개의 상품들이 실제 시장지수 익률보다 낮은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인덱스만을 찬양하는건 아닙니다. 시장을 이긴 53개의 펀드들은 인덱스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니까요)
위의 단순비교는 무엇을 말하기 위함이냐면요,
즉, 인덱스펀드는 가입하고 [가만놔두면 되는]상품이라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액티브(주식형)펀드들은 그 투자자가 펀드매니저인 사람인 이상, 반드시 그 실력의 고저를 타기 마련이고 한번의 판단미스로 많은 손실을 입을수도 있기 때문에 환매 및 분할매수 등 여러 전략적인 스킬을 투자자 스스로 익혀야만 하는 것입니다.
결국 인덱스 펀드는
1. 7년이상을 바라보는 중기투자에서
2. 다른건 다 귀찮고 그냥 [묻어둘 곳]이 필요할 때
3.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고 하는 욕구가 강하신 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투자상품입니다.
인덱스 펀드 자료 출처 : http://blog.samsungfu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