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끝을 맺었다면
이렇게 마음 아픈일은 없었을까
사실 너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쓰려했는데
왠지 부담스러울것같아서 그냥 안했어
지인으로라도 남고싶다는 내 작은바램도
욕심같아서 ... 내가 좀 아프더라도 멀어지는걸 택했어
누구처럼 아무사이아닌데 아무것도없던사이를
부풀려 얘기하고 집착하고 끝인걸 알아도 질척대고 싶지않더라
정말 끔찍한 놈 하나때문에 정신적인 압박이 심해서
난 너에게 그런 나쁜기억으로 남기싫고 무엇보다
없던일을 있던것처럼 꾸미는것도 하기싫어 난..
넌 나보다 더 잊기 쉬울꺼야
내 목소리도 모르잖아 넌..
그래도 꿈에 한번은 나와주라
그렇게라도 보고싶으니까
요즘 내 최애곡이다 그냥 생각나면 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