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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일 안하는 시누이 남편, 꼭 좀 읽어주세요.

ㅇㅇ |2020.09.30 02:42
조회 129,704 |추천 499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차 새댁입니다.

시누이가 꼭 명절 전날 와서 시누이 남편(아주버님) 이랑 점심을 먹고 자기네 시댁으로 가요.

덕분에 몸이 아픈 시어머니는 저희 부부를 일찍부터 불러 사위의 밥상을 차리게 시키시는데요.

전 이게 불공평해서 돌아버릴 것 같아요.

또 시누이 남편은 부엌엔 들어오지도 않고 앉아만 있다가 밥먹고 과일 먹으면 상도 안치우고 바로 자기네 집으로 가버려서 설거지도 한 번 하는 꼴을 못봤습니다.

저도 남의집 딸이고
사위도 남의집 아들인데

왜 남의집 딸이 남의집 아들 밥상을 차려야하나요? 시누는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아이 돌본다고 주방에 안들어옵니다.

이거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원래 이렇게 불공평한게 결혼이에요?

제발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분해서 잠이 안와서 글 써요.

외식하자고해봤지만 시어머니는 꼭 사위를 집에서 직접한 요리로 대접하고싶어하세요. 시누이가 취집했거든요.

아참! 그리고 보통 집안들에서 시누이 남편들이 일 하는지 아니면 정말 가만히 앉아만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댓글보고

1. 혼자 일하는거 아니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 저 넷이서 같이 합니다.

2. 결혼할때 집 우리돈으로 대출받았고 맞벌이입니다.

3. 남편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평화주의자일 뿐이고 이틀만 고생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 명절 한 달 전부터 시누이 남편 밥상차리기 싫어서 앓습니다.

추천수499
반대수22
베플ㅇㅇ|2020.09.30 05:03
대댓 보니 남편한테 미움 받을까봐 혼자 일한다 하는데, 님 남편 폭력적임? 언어 폭력도 폭력인거 알죠? 내편 안들어 주고 아내 혼자만 일 시키는데 입닫고 있는 남편놈 어따 써요?한번 뒤집어요!! 혼자 중얼거리지 말고 부당한거 똑바로 항의 해요!! 전날 안가겠다고 하고 가지마요. 그정도 배짱 없으면 님 평생 그러고 살거요. 가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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