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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하자던 남편 알고 보니 여자가 있었네요

쓰니 |2020.10.01 18:12
조회 8,943 |추천 1
아들둘 아줌마입니다
처음에 저보고 마음에 안드는걸
얘기하면서 ....결혼 생활을 지적하면서
이혼하자고 했어요
힘들때 공감 해준적 없다면서 등등...
싫다고 했더니 그럼 이혼이나 별거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별거를
선택했는데 알고 보니 여자가 있었네요
전 이번에 증거 잡히면 이혼 생각이에요

애 첫돌 좀 지나서 남편한테 어떤 문자가 왔었죠
니 애인 잘 있냐고..
전 남편이 잘못 온거라 해서 믿었고
두번째
큰애 4살때 바람난거 걸렸고
중간에 잘 모르겠고
지금 세번째
애가 초등고학년, 중학생인데 또 바람이 났네요
앞으로 계속 바람 피며 살 사람 같아서
이번엔 증거 잡으면 이혼 생각인데
이런 남편 이혼하는게 맞겠죠? 또 계속 피겠죠?

전 경제적 능력이 안되서요
여태 전업주부였고 남펀은 능력있어요

처음엔 양육비 받아가며
애들은 당연히 데리고 살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제가 일해서 월급 받는거
고스란히 애들 키우는거에 다 나갈거고
돈도 모으지도 못할거 같더라구요

남편은 능력이 있어서
애들 키우는데는 돈으로는
괜찮은데 애들 제대로 본적도 없고
잘 키울수 있을지 걱정되긴해요
제가 애들 데리고 가서 엄청
고생하느니 능력 있는 아빠랑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애들은 자주 연락하고 만나면 되니까요
혼자살게 되면 투잡하면서
돈 열심히 벌어 볼라는데

애들 다 키우고 엄마가 돈 없는거 보단
늙어서 엄마가 떳떳하게 혼자 잘 생활하는게
낫지 않을끼요?
애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냉정하게 따지면 이게 나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을까요?

근데 시어머니한테는 죄송해요
저희 사이 좋은줄 아시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잘 알겠어요 시모 얘기는 더 이상 야기 해주지 마세요..ㅜ
그냥 그렇다는 거예요 잠깐 그런 생각이 든것뿐.
추천수1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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