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서비스업이나 사무직 군으로 일을 해본 경력은 있었지만 제빵 쪽의 일은 처음 도전하는 일이라 경력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늦은 나이에 케이크 쪽에 관심이 생겼고 해당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경력과 경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학원 수강을 2달 한 이후에 현장 경험을 위해 케이크 매장 쪽으로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습니다.그러던 중에 건대입구역 쪽에 있는 만 원짜리 케이크를 판매하는 oo 케이크에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면접은 구두 면접과 실기 면접으로 진행이 되었고 실기 면접으로 봤던 아이싱을 망쳐서 그냥 아직 실력 부족이구나라는 생각에 안됐구나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음 약속이 있어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에 합격했으니 출근하라는 전화 통보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아직 실력은 부족하니 6개월 동안은 최저임금보다 적게 줄 수밖에는 없지만 그 이후에는 더 올려서 주겠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우선 배우겠다는 마인드로 그것 또한 감사해하며 그러겠다고 말하고 일을 시작하였습니다.매장 직원은 저 포함해서 2명이었고 금, 토일만 오는 아르바이트생 1명만이 같이 일하는 매장 구성원이었습니다.일을 시작하고도 등본이나 통장 사본 등을 요구하지 않던 사장은 4일 뒤에 매장에 오셨고 고용계약서를 쓰자고 하더군요그래서 서면 계약서를 쓰는 와중에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날짜 관련 설명을 하면서 '8월 29일~9월 19일'로 기재된 이유는 이전 직원이 2주만 일하고 도망가는 경우가 있어서 우선 예방 차원에서 이렇게 날짜를 기입한 거고 나중에 해당 일까지 무책임하게 그만두지 않으면 2차 계약을 하자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날짜는 그렇게 기간을 적고 금액은 한 달 급여로 주겠다던 금액을 적었고 그렇게 사인을 하고 계약서 작성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계약서 외의 고용보험을 의한 등본이나 월급 통장 사본은 요구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필요 서류와 제출 관련해서 물어보니 2차 계약서 쓸 때 다시 말하자 해서 그냥 넘겼습니다.그 이후 하나하나 배워 가면서 할 수 있는 케이크 종류를 늘렸고 할 수 있는 한에서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허리가 나가서 허리 통증으로 힘들었지만 그것마저도 병원을 다니며 참아가며 일했습니다.하루 8시간 주 6일을 일했고 주중 화요일에 쉬는 날로 정해져서 화요일을 쉬고 나온 다음날..9월 16일에 사장이 아닌 팀장님한테 계약서대로 19일까지만 일하고 그만두라는 말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영업 부진으로 운영하던 직영매장 중에 건대점 영업을 29일로 끝낼 예정이며 매장 건물은 이미 팔렸기에 전 계약서상 마지막 날까지만 근무하면 된다고 하더군요.그걸 들은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었고 처음에 19일로 날짜를 기입했던 이유가 이미 매장을 팔려고 내놓은 상태였기에 일부로 노리고 애초부터 계약서를 그렇게 썼던 거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 거면 처음부터 단기 알바를 구하거나 하지 왜 직원을 뽑았으며 6개월 뒤 월급 인상 얘기를 왜 한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제가 그때 여기 합격하고 이전에 넣었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기업의 전화들을 일체 받지 않았으며 장기로 열심히 일하고 싶어 진지하게 임하고 있었거든요.팀장은 사장이 너무 미안해서 직접 말을 못 하겠으니 대신 말을 전해준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사장이 따로 연락할 거라고 월급은 말일에 나올 거라고 말했습니다.사장의 행동이 양아치 같아서 이 매장에 모든 정내 미가 다 떨어지고 너무 억울했지만 똑같은 사람 되지 말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참고 일했습니다.하지만 나중에 온다던 사장의 연락은 근무 마지 막일까지도 오지 않았고 월급을 줄 계좌번호도 묻지 않았으며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그래서 제가 마지막 날에 계좌 번호를 보내며 이리로 말일에 월급을 보내라는 문자를 먼저 보냈고 이틀 뒤에나 짧은 시간이지만 수고 많았다는 짧은 답장이 오더군요..사과 한마디나 이딴 식의 부당 해고 같은 일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이 말이죠..전 굉장히 열받았지만 얼굴 붉히며 끝내고 싶지도 않고 무개념 인간이랑 상종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말일에 월급을 받고 깨끗이 정리하자 생각으로 말일까지 무념무상으로 기다렸습니다.하지만 30일은 추석 연휴의 시작일이었고 오후 5시까지 확인해봐도 월급은 입금이 되어있지 않더라고요.그래서 마지못해 사장한테 문자를 보내 이달 말일이 오늘로 알고 있는데 월급은 언제 주는 건지 확인차 묻는다며 말했습니다.그랬더니 계산해서 보내주면 확인해서 보내주겠다 말을 하더라고요.그래서 계약서대로 한다면 한 달 급여금을 그 기간에 주겠다 적으셨고 고용보험도 안 들어주셨을 거니 세금 나가는 것도 없을 텐데 뭘 계산해서 보내야 하냐 물었죠.그랬더니 원래 주기로 했던 금액/30*실 근무 일이라는 계산식을 틱 보내더군요 ㅡㅡ그 말에 열받은 저는 사장의 해고 방식과 통보 방법의 부당함을 지적해 말했고 고용주와 피고용자 사이의 기본 예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신 이곳과 연관되고 싶지도 신경 쓰고 싶지도 않으니 급여 빨리 정산해달라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오늘 안에 꼭 줄 거고 오해가 있긴 하지만 그걸 충분히 설명 못해줘서 미안하고 직원들 무시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라 말하며 그렇게 꿋꿋이 하지 않던 사과를 마지못해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날 자정 13분 전에 저딴 식으로 계산한 급여를 입금해 줬습니다.여기서 제가 가장 열받는 건 월급을 주는 사장의 태도와 입금한 시간 그리고 계산 방식입니다. 그래서 그냥 손해 보고 말자 했던 마음에서 이제는 더 이상 참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의문인 건 19일까지만 일하라고 16일 날 통보했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해고인데 왜 한 달 급여로 주기로 한 급여가 아닌 실 근무일 급여를 주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고용주는 해고도 한 달 전에 통보해야 하는 걸로 법으로 정해진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한 달 급여를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저도 이 업장 때문에 시간과 기회를 잃었고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 하잖아요.그리고 최저임금도 안되는 금액을 6개월 있지도 않을 수습 기간에 준다고 해서 정해준 저 금액을 그냥 받겠다고 말은 했지만 서로 합의가 있었다 한들 법으로 인정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런 불법을 참으면서 손해 볼 이유가 있을까요?그리고 한 달도 채우지 못한 저 근로계약이 효력이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사장의 양아치 성과 부당함을 욕하더라고요.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저같이 개떡같은 경우를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과 건대점을 버렸지만 다른 부천점에서 떵떵거릴 사장이 괘씸한 마음에 글로 남겨요.그딴 식으로 살지 마세요 진짜.살다 살다 이런 곳에 글을 다 남기게 하네요. 귀찮아서라도 그냥 손해 보는 성격인데 정말 제대로 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