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연락 두절
캔커피
|2020.10.02 12:24
조회 1,998 |추천 1
술 마실 때마다 중간 중간에 연락 계속 잘 해주다가
갑자기 새벽 1시쯤 연락이 없어요.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취해서 잠들었다고...
제일 처음 술 마시고 연락두절 됐을때는 술 취해서 집에서 잠든건데 그게 뭐가 잘못된거나며 당당하다가
정말 대화를 몇번이고 했었고 그러지 않기로 약속을 했어요
그래도 2년동안 사귀면서 이렇게 총 4번을 그랬네요.
그런데 요번 추석 연휴 때 집에서 가족들이랑 술을 마시는데
조카랑 찍은 사진만 보내주고 12시부터 또 연락두절.....
한번만 더 술마시고 연락두절되면 헤어진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약속 안지켰다고 화냈더니
집에서 가족이랑 술 마시고 뻗은건데 너무하다며 적반하장으로 뻔뻔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부분 이해하는 여자 만나라고 했더니 화내고
이틀째 연락 두절.. 본인이 잘못해서 이별을 이야기하면 마치 헤어짐을 너무 쉽게 말한다며 본인이 더 화가나있어요.
잘못을 제가 했나요? 진짜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이제 도저히 못사귀겠네요.
그런데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가해서 글 남겨봅니다. "술 마시고 연락 두절" 사실 약속할 가치도 없는 이 문제를 4번이나 이해해주었고 절대 그러지 않기로 약속 했는데 가족이랑 집에서 술 마시고 연락두절된건데 그건 이해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는 남자친구 ...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