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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각질로 부부싸움

할로브로 |2020.10.02 13:19
조회 19,321 |추천 3

저는 밑에글 주인공의 남편 입니다.
가볍게 보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30대 아이 엄마 입니다
명절전을 부치고 피곤에 지친 저를보며 안타까웠는지
다리를 주물러 주더군요 그러나 건조해져 각질이 많이생긴 발을 보더니 각질관리를 해주겠다고 하는거예요
임신전부터 자주 각질제거를 해줬던 남편이기에 저는 당연히 서비스를 받았죠
관리가 다 끝나고 부드러워진 발바닥을 만져보라며 계속 피드백을 듣고싶어하는거예요 전 응 부드러워 고마워~라고 했는데만족이 안돼는지 계속 그래서 어떻게 부드러운데 얼마나 부런드러운데 하며 3-4번을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좋다고 대답해줬죠뭐 남편성격을 아니까요
그러고 일달락 돼나 싶었는데 다음날 명절을 지내고 집으로돌아오는 차속에서 갑자기 여보 발한번 만져봐 , 어때? 아직도 부드러워? 얼마나 부드러워?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아.. 그만좀해 라는 말 한마디 했다가 남편이 삐져서 정색을 해서 전쟁같은 싸움을 했고 저흰 냉전중이랍니다
 제가 그렇게 반응이 없나요? 남편이 삐진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70
베플ㅜㅜ|2020.10.02 20:27
반대로 여자라도 내가 남편 발각질 제거해줬으면 폭풍칭찬 기대할듯 내가 내맘에 우러나서 해줬지만 상대방이 쌍따봉 해주면서 과할지라도 칭찬해주면 기분좋겠는데 ㅡㅡ 여러번 안물어보게 한번에 과하게 칭찬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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