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친구보다 잠이 더 좋고 집에서 티비보며 쉬는걸 더 좋아했던 남친인데요..
어느 순간 쉬는날은 물론 출근해야하는날도
무조건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려고해요
오래 안놀아도 잠깐이라도 친구들 보고 오더라고요.
친구 만날 수 있지 생각이 들다가도
갑자기 역마살낀거 마냥 집에 안붙어있고
휴무날엔 거의 밤새다싶이 놀고해서 불안한 마음이 커요
남친 성격 상 집들ㅇㅓ간다거나 자리 이동하는거
세세하게 말을 잘 안해줘요
처음에만 나 애들 만났어 이렇게 말하고 내가 아직도 거기냐고 물어봐야 옮겼다고 말하고. 남친 친구들 인스타 스토리 올리는거 보고 아네요;;
가끔 지 기분 좋을땐 집들어간다고 카톡하거나 인증샷 보내는정도고요
왜 말을 안하냐니까 집착하지말란식으로 대답해버리니
말문이 막히고.. 이게 집착인가? 생각들고 절 집착심한여자 취급할까봐 자존심 상해서 더이상 따져묻기도 힘들어요
저도 그래서 나갔을때 일부러 답장 안하고 했더니
뭐하냐고 자기도 집착하더라고요. ㅡㅡ
갑자기 밖돌이 된 남친한테 짜증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