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출산한지 50일을 2틀 남겨둔 맘 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조는 출산후 산후조리원도 들어가지 않고 도우미도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남편과 같이 육아를 하며 출산하고 3주 뒤 친정에서 몸을 풀 예정 이였거든요 근데 남편과 시댁에서 친정가는걸 이해를 못하고 있구요... 남편도 첨에 허락해서 친정에서 출산하려다 저희집에서 했는데... 나중엔 말이 바뀌더라구요 무튼 그래서 겸사겸사 명절이기도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쉬고 싶어서 친정을 간다고 했다가 남편이랑 크게 싸우기도 했어요 저희집이랑 친정이랑은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결국 저희 부부는 친정을 일주일 정도 다녀 오기로 했고 (애기링 둘이 가고 싶어도 남편이 안똘어 질려고 함)어차피 가는거 푹 쉬다 올라오자길래 고맙다고 했죠 근데 왠걸 친정 내려와서 2틀?정도 있으니 저보고 오니까 마음이 편해?(약간 비꼬음)라고 묻길래 편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친정 있는 동안 시댁에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어린애를 데리고 친정에 갔다며 왜 오래 있냐며 뭐라고 하시 더군요 심지어 자식 2명이나 키우고 계시는 형님까지 저희보고 대단하다며;; 그래서 제가 원래 애 낳고 친정에 몸조리하러 못해도 한달은 한다 근데 불편해하니 그냥 며칠 맘좀 편하게 있을라고 일주일 와 있는건데 라고 하니 남편은 자기집에선 (시댁) 애낳고 거리가 멀다며 친정가는걸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에 마음이라도 편하게 있고 싶어서 왔는데 와 있는동안 얖에서 이런식으로 눈치주고 시끄러워서 잠을 못잤다는둥 제가 초등학생 동생이 있는데 비염이 있어서 훌쩍 거리니까 애기 놀랜다며 짜증 내고 정작 본인은 다자는 새벽 4시 5시에 샤워 하고 그시간에 배달 시키고 티비 소리 크게 틀고 제가 분명 내려오기전에, 내려오는 길에 자기는 처가기 때문에 불편할거라고 얘기했고 또 저희 왔다고 친적들이 밥먹자고 모였는데 어른들 앞에서 뚱 해있으니 저보고 살짝 물어보더라구요 왜이렇게 뚱해 있냐며 원래 그렇냐고 그래서 불편해서 그렇겠지라며 둘러되고 남편 기분 풀어준다거 친척들이 반찬거리 해서 주고 챙겨주는데 뒤에선 싫다는 식으로 형님한테 얘기 하고.... 쉬러온건지 욕먹으로 온건지...ㅋㅋㅋㅋㅋ 또 친척이 저 몸 풀라고 약재 다려서 가지고 왔는데 시어머님 전화오셔서 남편이랑 통화하고 끊고선 어른들 있는 앞에서 인상쓰며 한숨 내쉬며 저보고 어머님한테 전화좀해 화났어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친정오는게 잘못 된건가요? 몸풀러 오면 안되는건가요?? 심지어 시댁 부모님은 저 퇴원하고 다음날 바로 오셔서 자고 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