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뢰 45,000개를 다 찾아야 집에 갈 수 있대요

ㅇㅇ |2020.10.07 15:51
조회 5,189 |추천 24


때는 1945년

독일의 강점에서 벗어난 덴마크




 


남아 있는 독일 패잔병을 향한 경멸과 분노는 엄청났고

특히나 이들을 가혹하게 대하는 칼 상사




 


한편 포로들을 싣고 가는 군용차 안



 


다들 지치고 심란해 보임




 


전후 처리를 맡기 위해 한데 모인 패잔병들






 


이들의 임무는 덴마크 서해안에 매설된 수많은 지뢰를 모조리 찾아 해체하는 것

암튼 속성으로 지뢰 해체하는 법 익힌 후 배치 ㄱㄱ





 


칼 상사에게는 소년병 11명이 보내짐




 


각자 소속이 달라 군복 차림도 제각각이지만

꼭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현장에 투입됨




 


꼬챙이로 모래밭을 찔러 지뢰가 걸리면 파헤치는 방식... 

자칫 방심했다간 크게 다치거나 목숨까지 날아갈 수도 있는 위험한 작업임 

지켜보는 사람이 다 손 떨리는 듯 

 




며칠째 침대만 덩그러니 놓인 막사와 해변을 오가는 나날이 이어지고



 


환경도 열악한지 변변한 음식은 구경도 못 함.

식량이 언제 조달될지는 상사도 모르는 데다 

받는다 한들 구박 받는 소년병들은 

제대로 먹을 수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든 상황.



 


그러던 중 웨너는 몸 상태가 나쁜 쌍둥이 동생이 염려되어 말을 꺼내보지만




 


자비 따윈 없음...ㄸㄹㄹ



 


설상가상으로 빌헬름 역시 상태가 안 좋은 듯한데....




 


기어이 사고가 발생하고




 


다들 놀라서 멍하니 바라보는 가운데

세바스티안이 침착하게 나서서 도움을 구함




 


한동안 안에서 외침 소리를 듣고만 있는 칼 상사




 


그리고 바깥에 있는 건

힘겹고 두려우면 엄마부터 찾는 아이들




 


칼 상사는 무슨 생각에 잠긴 걸까?

과연 나머지 소년병들은 무사히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영화 <랜드 오브 마인>





+) 덧붙여 이동진 평론가가 

이 작품에 남긴 평이 인상 깊어서 가져와 봄


'전쟁을 선포하는 것은 늙은이들이지만,

싸우고 죽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 허버트 후퍼

 

추천수2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