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 https://m.pann.nate.com/talk/354710589
어제 "E지X 회사 고객응대에 대한 내용을 폭로합니다." 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해당 글은 그 사건이 있고 난 후의 내용입니다.
스압있습니다. 어떤분에게는 고구마가 될 수도
사이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 서 있다가 기사가 본인을 발견하고
말을 걸어왔다.
기사A: 네 고객님 말씀하세요
본인: 아 네.. 이거 디스크 때문에 디스크 때문에
어제 말씀 드리다가 시간 안된다고 가라고 해가지고...
관계자: (기사A에게) 뒤에(디스크) 문제 생겼던 부분
그... 오일 관련된거 있잖아요? 그런거 이제 사후 처리 해주시면...
기사A: (본인에게) 근데 뭐... 뭘 원하시는 건데, 디스크 교체해달라는 거에요?
본인: 네... 디스크 하고 브레이크 패드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쭤볼것도 있구요 네...
기사A: 아니 디스크... 디스크... 디스크 패드는 뭡니까?
본인: 네?
기사A: 아~ 디스크
본인: 네 여기요 (뒷 바퀴를 가르키며)
기사A: 교체하시려고?
본인: 네
기사: 교체료... 교체료 주신다는거에요?
상태를 보지도 않고 돈부터 찾고 있습니다. 참나...
(폭발 1회 누적)
본인: (당황하며) 네??
본인: 아니...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거든요 이거
기름(오일)이 묻었고 어제 말씀을 드렸어요 (관계자에게) 저도 자전거 많이 타고...
기사A: 아니 자전거하고 그거 (디스크) 하고 뭔 상관이에요?
본인: 무슨상관이냐구요? (무시함) 저기요! 무슨상관이냐구요? 디스크 유압브레이크 (전동킥보드)하고
자전거 유압브레이크 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걸로 알고있고 그리고...
기사A: (말 짜르고) 아니 그리고 이거 약품처리해서
다 닦았잖아요 (기름제거제 뿌리고 천으로 닦은것)
본인: 확실히 여기 (디스크) 기름 없어요?
기사A: 응?
본인: 말씀 해보세요 확실히 기름 없어요? (1차 빡침) 확실이 기름이 있어요? 없어요?
기사A: (짜증내며) 어디요? 어디?
본인: 그러니까 확실히 기름 없애셨다면서요
요거는 (디스크) 기름이 한번 묻잖아요? 그럼
완벽하게 없앨 수는 없어요
기사A: 아 그건 좀있다가 얘기하고 밀립니까?
(디스크가 정상 작동 하느냐)
본인: 밀리지는 않는데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구요
저도 자전거 많이 타봤고 킥보드도 많이 타봤는데...
기사A: (말 짜르고) 나중에 무슨문제가 생겨요?
참... 본사 기사라는 분이 나중에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고객한테 물어보는 수준 인정합니다...
본인: 네?
기사A: 나중에 무슨문제가 생겨요?
본인: 나중에 디스크에서 소음이 발생한다거나
그리고...
기사A: ( 또 말 짜름 ㅡㅡ...) 그건 나중에 생기는 수순이잖아 아 지금 문제 안생겼죠? 문제 생긴거 있어요? 나중에 문제 생기는걸 미리 아니 이걸 지금 우리...
본인: (복수닷! 말 짜르기!) (2차 빡침) 아니! 지금 사장님이 바퀴 탈거 안하고 블리딩 작업해가지고 여기다 (디스크) 오일 이빠이 묻혀놔가지고 네?!
기사A: 블리딩 작업 안해요 이거(바퀴) 안떼요
본인: 하... 참 ㅋㅋㅋㅋ
기사A: 이걸 떼가지고...
본인: (당한건 값아준다 말 짜르기!) 지금 제가 다 알아보고 온거에요 (동네 아는 킥보드 사장님께 디스크에 오일이 묻으면 생기는 문제를 미리 물어보고 방문한 것임 준비성 ㅅㅌㅊ?) 지금 커뮤니티 올려가지고...
기사A: 우리는 (그렇게) 안하고 이걸 (캘리퍼)를 떼고 작업을 한다고...
해당 작업도 맞는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캘리퍼를
탈거를 했었으면 디스크에 오일이 묻는 경우도 없어야 겠죠? 오일이 묻었다는 것은 바퀴는 물론 캘리퍼도 탈거 안하고 작업했다는 증거입니다.
본인: 그러니까 이... 바퀴를 탈거 한 다음에? 작업을 해야되는게 맞는거죠
기사A: 아~ 그러니까 이건 아마추어들이~ 시간을
많이 쓸때
본인: 아마추어라구요?
기사A: 이걸 빼가지구... 이거 한 두개를 빼가지고
작업하는걸 요기서 (캘리퍼에서) 하는거지 왜 이렇게... 별... 희한하게... 시간 그거하게(시간걸리게)...
시간 소요되게
아마추어? 아마추어들도 기름안묻히고 작업하는 것을 기사님은 기름을 묻히면서 까지 했으니까 프로겠네요? 아무나 못하는것을 해내셨습니다.
본인: 아니... 제가 왜 이 피해를 고스란히 안아야 하는거냐구요 이거를... 이 피해를 제가 왜 고스란히 안아야 하는거냐구요..
기사A: 아니 무슨 피해가 있다는거야 뭔 이거 교체해가지고 (교체해 달라고) 해서 교체해 준건데 뭐가
피해가 있어 지금? 아니 지금 브레이크가 안듣는 겁니까? 아니 피해가 있다니까 지금 뭐가 피핸데... 아니 얘기해 주세요. 뭐가 피해 있어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설명 드렸는데 제 말은
귀로 듣지도 않으셨나 봅니다.
본인: 지금도 소음 발생 할 수 있고 나중에도 소음이
발생 할 수 있다구요 이것도 그리고 기름이 남아 있다구요... 그리고 하나 더 물어볼게요
TURS 클래식 신형과 구형이 나란히 서있는 방향을 가르키며 화제를 어제 있었던 문제를 돌린다.
더 이상 이 얘기를 해 봤자 이 기사님은 들어 줄 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본인: 저거... TURS 클래식 어떤게 구형이고 어떤게 신형이에요?
기사A: ...
본인: 말씀해보세요. 사진은 다 찍어 놨으니까
기사A:(당황하며) 아니 근데 왜요? 왜요?
본인: 어제 그 분...
기사A: (어제 그 분 얘기 나오자 마자 말 짜르고 즉답) 그거 다 올해 나온거에요!
본인: 아니 어제 같이 엘리베이터 내려가면서 (손님이랑) 얘기 했어요.
기사A:(여전히 당황하며) 얘...얘기 했는데요?
본인: 얘기했는데 저번에 제가 여기에서 작업하고
있을 때 이거... 저거 가져오시더니 (구형)
기사: 이거 다~ 올해 제품이에요 올해~ 신형과 구형의 차이는 스티커 한장의 차이 일 뿐이에요 근데 이게 신형이죠... (신형을 가르키며)
저 여기서 웃을 뻔 했습니다. 아니 스티커 한장 차이일 뿐 다 올해 제품이라면서 신형하고 구형은 또 구별하네? 아 ㅋㅋㅋ
본인: 네! 그게 신형이죠? 근데 이것도 (구형을 가르키며) 신형이라면서 저번에 얘기해가지고 자! 제가
말했어요 그래서 이거(구형) 신형 아니라고! 구형이라고 하니까 그 사장님도 (손님) 말씀 하셨어요 그래가지고 엘리베이터 내려가면서 " 사장님 (본인) 덕분에 다른거 구입할 뻔 했다고...
기사A: ....
본인: 아 그건 제가 따로 다 사진 찍어 놨으니까 그건
(커뮤니티에) 올리면 다 아는 내용이고...
기사A: (화제를 돌리며) 일단 그거는 (디스크) 못해드리고 아니 브레이크가 밀리는것도 아니고
본인: 못해드린다구요?
기사A: 아니 브레이크 교체를 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브레이크가 밀리는 것도 아니고 다 되는데 왜그러실까?
... 전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본인: 제가 저번에 소음이 난다고 얘기 했잖습니까.
기사: 아~ 소음~ 패드를 교체하고 달릴 때 소음이 발생하면 문제가 있는거야... 근데 브레이크 잡을 때는
어느 제품이든 소음이 발생..
본인: 근데! 소음이 적당히 발생해야 되는데 크게 나잖아요 (오일로 인해) 그게 문제여가지고 제가 어제 와서 (얘기를) 했었는데 근데 요쪽 고객응대 하는것도 문제에요 제가 먼저 와가지고 했었는데 네?
기사A: 지금 저분이 먼저 왔었는데... (당시 선객이 있었음)
본인: 오늘 말구요 어제!
기사A: 어제는... (궁시렁) (여기 내용은 소리가 너무작아서 못들었습니다. 대충 정신없어서 못했다고 했습니다.)
본인: 아니 정신없었다고 뭐 이거 하 ㅋㅋㅋㅋ
사장님(기사A) 이게 말이 됩니까?
기사A는 무시하고 다른 작업을 하러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본인: (관계자에게) 저기요 여기 사장님 출근을 잘 안한다고 하셨죠?
관계자: 네...
본인: 혹시 연락은 안되세요?
저... 지금 요분 (기사A) 대응을 하는게 좀 아니에요
이거는...
관계자: (전달받은 것도 없고 대충 전화가 안된다는 내용)
본인: (깊은 한숨) 하....
조금 시간이 지나고
본인: (재차 확인) 저기 혹시 그럼 연락은 되는건가요?
관계자: 다시 해볼게요.
기사A: (갑자기 다가오더니) 아 그리고 3만원 결제 해주셔야돼요 (브레이크 레버 값)
이 기사님은 그냥 돈만을 바라보고 이 일을 하는것 같습니다.
본인: 저번에 저분이 됐다고 하셨는데? (관계자를 가르키며)
기사A: 네?
본인: 저 분이 됏다고 하셨는데?
기사A: 아니 저 사람이 뭔데 됐다고 합니까?
완전히 폭발
본인: 아니 저분한테 물어보세요 그러면은 저한테 그러지마시고...
기사A: 아~~이 제가 여기 실장이에요 책.임.자!
제가 수리한건데 그 사람(관계자)은 아~무 내용을
모른다는데 왜 직원한테 됐다는 얘기를 들어요?
여기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일반 기사분인줄 알았는데 본사 실장?! 호에에에엥? 실장이 이렇게 고객응대를 한다고?!!
게다가 같은 직원인데 같이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나?
분명히 어제 관계자분이 기사한테 전달한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본인: 아니! 저쪽에서 말씀하신거를 지금 저한테 뭐라고 하시면 어덯합니까!! 아니 가신다음에 (관계자에게) 말씀을 하시고 저한테 얘기를 하셔야지 다짜고짜 얘기하시는게 어디있어요!! 지금! (극대노)
기사A: 물어보니까 결제를 안하셨다고 하던데요...
(소심하게)
본인: 네!! 결제 안했어요!!! 그냥 가시라고 하길래!!!
기사A: 내용을 몰랐다니까요...
아니 진짜 ㅡㅡ 방금전에 물어보셨다면서요
본인: (관계자에게) 내용 다 설명했어요!!
기사A: (깊은 한숨과 탄식) 아...
본인: (혼잣말로)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기사가 관계자에게 가서
기사A: 돈 안받아도 돼!!
본인: (혼잣말로) 하... 응대하는거 진짜...
그리고 저는 수리점 가운데에 멀뚱히 서 있었습니다.
약 5분간
관계자가 다가와서 말을 건다. 한손에는 디스크와
브레이크 패드가 보인다.
관계자: 제가 다시 한번 (기사랑) 얘기를 해봤는데
어제 말씀드린것 처럼 재작업을 하려면은 시간도
소요되고... 엔지니어 분도...
관계자가 본인에게 부품을 주려고 한다.
본인: 아니 됐고!! 됐고!!! 저 더 이상 못참겠습니다 이제 알아서들 하세요 대표한테 전달하세요 더 이상 못참겠다고 저 원래는 안하려고(참으려고) 했어요
커뮤니티에 해당 글 올리겠습니다.
근데 어제 손닙 호구잡으려고 했던거 까지 해서 다 넘길겁니다. 알아서 하십쇼.
뒤로 돌아서서 밖으로 나간다.
이렇게 얘기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회사의 카톡에 전에 쓴 글 링크를 보냈습니다. 당신들이 말한대로 해줬다고
현재까지도 아무런 답장이 없습니다. 결국엔 무시하고 " 니 X대로 해라~" 이런 마인드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해당 글의 공유 및 배포 매우 환영합니다.
오히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