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요약,함축 하였습니다>
예전에 사귀다 헤어지고 몇년간 잊지 못하던 이상형에 가까운 전남친이 연락이 왔어요. 그때는 제가 연애를 잘 모르고 집착하고 이기적으로 굴다가 전남친이 떠났었거든요.
그런데 그전에 저를 좋아해주고 전남친 사귀던 과정 그리고 헤어지고 몇년간 잊지 못하던 과정까지 다 기다려준 남자가 지금의 현남친이에요. 6개월 안되게 사귀었구요.
전남친이 제 스타일이기고 하고 행복했던 추억이 많아서 현남친이 참 잘해주고 잘 만나는 상황이지만 마음이 헷갈려요. 지금 남친이 제 스타일이 아닌 편이긴 하구요. 하지만 너무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에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많이 좋아했던 전남친을 찾아가야 할까요 아니면 현남친에게 충실해야 할까요 ㅠ
안녕하세요. 연애의 정석을 알려드리는 연애의 정석tv입니다.
당신에게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힘든 삶이라는 여정에 마음을 나누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사랑!
그러나 쉽게 얻어지지 않는 그것을 위해 진정한 최선의 길 즉 '연애의 정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마음의 안식을 얻기를 바라며...
<답변>
사람의 마음이란게 복잡미묘하고 애매하죠. 그러나 또 단순하게 보자면 단순한 구조이기도 합니다. 마음이란건 퍼센티지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죠. 전남친을 좋아하는 마음 몇퍼센트, 현남친을 좋아하는 마음 몇퍼센트 이런식이겠죠. 그것이 어느쪽으로 크게 과반수로 넘지 않았기 때문에 갈팡질팡하게 되는 것이구요.
남들은 쉽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겠죠. '너를 기다려주고 너에게 잘해주는 남자에게 무슨 짓이냐! 정신 차려라' 이렇게 말입니다. 그런데 마음이 그렇게 쉽게 쉽게 되질 않죠. 남의 얘기면 쉬운데 내 얘기가 되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많이 좋아했던 전남친을 찾아가느냐 잘해주고 좋은 사람인 현남친에게 충실하느냐... 어려운 문제는 맞습니다. 어느쪽을 선택해도 후회하게 될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그러나 너무 어려운 문제지만 정면 돌파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면 돌파는 길고 긴 충분한 대화입니다.
설사 두 사람을 모두 놓치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최선의 길이나 쉽게 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두 사람에게 모두 상황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어설피 나중에 꼬리 잡히고 들키게 되는 상황이 되게 되있습니다. 아주아주 잘 감춘다고 해도 자신의 속마음이 대단히 복잡하고 힘들테구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두 사람에게 각각 솔직히 털어놓은 후 길고 긴 충분한 대화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꼼수없는 정면돌파이고 가장 후회가 적습니다. 후회는 이미 두 사람간에 갈등하게 된 상황.. 즉 본인이 자초해버린 것이라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ps. 다양한 연애사연 고민상담과 연애의 정석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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