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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말만 계속 "임신 중 육아휴직"

네이트판은... |2020.10.10 11:27
조회 4,611 |추천 6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이 저에게도 늘 클릭1순위라서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가질 때가 되었는데, 직업 특성 및 직장 위치 상, 임신하고는 출퇴근이나 근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주변 눈치에 스트레스 받다가 유산한 친구도 여럿이구요.... 코로나19도 있고... 게다가 저희 집이 유산 내력이 좀 있어서... 걱정이 걱정으로 끝나진 않을 것 같아서 무섭네요.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닌데...

그래서 지난 8월에 발표된 홍남기 부총리의 인구대책 TF를 보고 임신 중 육아휴직이 가능할까 하고 기대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2017년부터 매년 "내년에는 된다" 얘기만 나오고!!!!! 아직까지도 시행될지조차 미정이라고 합니다...하..
저출산이 걱정이면, 생긴 아기(태아)라도 건강하게 출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하는 거 아닙니까...해당 의원(한정애, 송옥주)한테 메일도 쓰고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메일회신 받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임신 안 된 것도 스트레슨데 소중하게 가진 아이를 스트레스 환경에 둘 수 도 없고,
그럼 결국 임신하면 바로 퇴사만 답인가 하며 고통받는 중이네요...ㅠㅠ
그렇다고 그런 선례를 남기고 싶지도 않고, 퇴사하기엔 맞벌이를 하긴 해야하는데...
고민만 깊어지던 와중에, 처음으로 국민청원 올려봤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 또 임신 중에 일하시면서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셨던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시간 내 주셔서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xhAlGS

추천수6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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