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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후 달라진 주변행동 풀어주라!!

ㅇㅇ |2020.10.10 17:52
조회 153,032 |추천 178

시작하기 앞서 다들 본문 추천 한번씩 눌러주면 고마울거같아!!

시작!



나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할말이 없당... 이번 주제는 아쉽지만 패스할게ㅠㅠ



오늘은 저번에 썼는데 화력이 없어서 지웠던...ㅠ 주제로 다시 가져와봤어..! 다들 댓글 많이 달아주라❤ 그리고 혹시 보고싶은 주제 있으면 댓글로 적어줘! ฅ^._.^ฅ

추천수178
반대수23
베플ㅇㅇ|2020.10.10 23:35
친척들 진짜 개빡침 다이어트 하기전에는 ㅇㅇ이는 허벅지가 웅앵웅앵 뭐 팔뚝살 뭐시기저시기 해놓고선 살 빼고나니까 손목이 이게 뭐냐고하면서 좀 먹으라고 하고 너희 나이땐 먹어야키큰다면서 뭐라고함 ㅈㄴ 싫어 진짜 전에 먹을땐 눈치 졸라 줬으면서
베플ㅇㅇ|2020.10.11 02:14
나 남잔데 고2때까지 175에 세자릿수 몸무게 나갔거든... 나 분명 2년 연속으로 반장도 하고 친구도 꽤 있고 공부도 나름 상위권이었단말야. 근데 분명 다들 날 싫어하지 않는 친구들인데도 막 가끔 살 이야기 나오면 갑자기 뜬금없이 근데 넌 파오후이잖아 ㅋㅋ 이러고... 사실 원래 남자들 특성이 서로 장난으로 까면서 노는거긴 한데, 난 중딩때부터 하도 살로 놀림받아오다보니 이젠 장난으로 까는거랑 진심으로 공격하는게 구분이 잘 안가더라고... 사실 장난 여부를 떠나서 살로 뭐라하는게 너무 싫었어 나 진짜 애들 생일 챙겨주고 반장일때 학급 행사 다 도맡아서 하고 애들이 공부하다가 모르는거 물어보면 알려주고 막 양아치들 가끔 수업 째서 결과처리된것도 교무실 가서 어떻게 안되겠냐고 같이 빌어주고 그랬는데.... 난 남을 그런식으로 공격하지 않는데 남들은 날 돼지라고 놀리는걸 유흥으로 소비한다는게 참 충격이더라. 진짜 나 독하게 뺐어. 판이든 타커뮤든 다이어트 관련글 다 캡쳐했다가 하나하나 적용해보고, 하루에 세시간씩 운동하고 밥은 일반식으로 두끼만! 절반만! 먹으면서 물 엄청많이마시고 쉬는시간에도 일부러 겁나 돌아다니고... 그냥 고3 내내 입시가 아니라 다이어트가 내 인생의 목표였던것같아. 20살이 된 현재! 난 105 65로 40키로 감량에 성공했고... 근육량(골격근량)도 38kg이라 멸치도 아냐 운동하면서 뺀거니까... 길가면서 번호도 따여보고 고백도 받아보고 진짜 흔히말하는 한남, 안여돼에서 나름 사람 된건데 사람들 반응이 하나같이 다 똑같아... 너는 진짜 미쳤다고 대단하다고 그러면서 막 사람됐다고 맨날 그래 . 이성이든 동성이든 어른이든 기본적으로 날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게 개인적으로 느껴지는데...사실 다이어트 하기 전부터 분명 내가 살 빼면 사람들 반응 180도로 달라질거라고 어디 한번 확인해보자는 마음으로 진짜 독하게 뺐는데 그게 맞아서 정말 슬프다 내가 지금까지 남을 위해 했던 행동이나 가치관, 성적이나 다른 장점들이 모두 다이어트 하나보다 못한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하다하다 부모님이 자꾸만 살좀찌라고 왤케빠졌냐고 우리아들 말랐다고 하는것도 스트레스야 내 사진 이곳저곳에 보여주는것도 스트레스고... 어떻게 부모님까지 이렇게 태도가 바뀔까? 하는 생각이 드나봐. 말이 길었는데 살찌고 관리 안된 사람은 이성적으로 매력이 전혀없다는건 알고 있어. 그래서 살 빼기 전까지는 단한번도 누구한테 고백하거나 관심있다는 표현을 해 본 적도 없고. 그치만 살 찐 사람도 이성에게든 동성에게든 최소한 사람으로 대우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 가끔 판에서 막 12한남이라면서 짤 도는게 과거의 나한테 그러는것같아서 사실 가끔 좀 슬프거든 그나마 남중남고나온 덕에 여자애들한테는 상처받은적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 나는
베플ㅇㅇ|2020.10.11 00:14
쓰니야 다음 주제추천 인생에서 내가 꿨던 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꿈 어때..?
베플ㅇㅇ|2020.10.10 19:28
ㅅㅂ 다이어트만 하면 가족들이 안먹던 피자 치킨을 먹더라^^..
베플ㅇㅇ|2020.10.11 02:27
나 정확히 10kg뺐는데 모든 게 신기했어 자기가 만족하는 정도가 달라짐 전에 꽉 맞았던 옷이 헐렁해서 여리여리한 핏이 되고 화장을 톤업크림이랑 입술만 발라도 전보다 예쁘고 옆모습 옆광대랑 관자놀이 줄어들고 턱선이 드러나서 옆태가 ㄹㅇㅈㄴ예뻐짐 나는 내가 옆턱선이 이렇게 될 줄 몰랐거든? 왜냐면 161 50일 때는 그냥 딱 평범한 정도였음 근데 40까지 비현실적으로 빼니까 턱도 비현실적으로 빠지더라 그냥 거울 볼 때 마다 너무 신기함 내가 턱선이 이렇게 날렵하다니 연예인 턱선이랑 똑같음 연예인들이 죽어도 살 빼는 이유를 알겠더라 옷 핏부터 모든 게 다름 내가 엄청 못생긴 건 아니라 살 빼기전도 예쁘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살 빼니까 붓기가 싹 빠져서 코만 입체적이고 광대는 납짝함 중학생 때 살 뺐을 때 애들이 볼 때 마다 너는 고등학교 가면 진짜 인기 많겠다고 하고 모둠 수업 하다가 갑자기 친하지도 않은 애가 너는 진짜 예쁘다.. 이 소리 들음 걍 ㅈㄴ신기해 솔직히 다이어트 빨인 것 같음 얼굴 평타 이상만 되도 살 빼고 관리하면 예뻐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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