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서 반말로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나는 지금 고1이고 친구 때문에 글을 써보려고 해ㅠㅠ
글이 좀 이상해도 양해 부탁하고 얘기 시작할게!
등장인물:A, B, C, D, 나 (전부 다 같은 학교)
우선 내 친구 짝남이 있어
짝남을 A라고 하고 내 친구를 B라고 할게
B가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A를 좋아하게 됐어
이게 꿈 때문에 좋아하게 된 거 같은데
이 얘기는 나중에 하고
A랑 B가 같은 학교, 같은 학원, 같은 동아리, 같은 아파트야.
근데 어느 날 B가 나한테 자기 A 좋아하는 거 같다고 먼저 연락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해야 되냐
이렇게 물어보길래 내가 그나마 남자랑 많이 대화도 해봤고 또 많이 만나봤으니까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뭐 이렇게 대화를 이어가라
이렇게 조언을 해줬거든
근데 처음에는 당연히 연락이 잘 되지도 않았고 B가 질문하고 A는 답만 하는 그런 식의 대화였어
그래서 B가 나 얘 포기해야 되나 봐ㅠㅠ 이러는 거야
그래서 처음부터 얘기가 잘 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냐 달래면서 차근차근 계속 연락해봐라 이랬지
그래서 대화할 때마다 나한테 연락해서 어케 보낼까?
이게 좋아 아니면 이게 좋아? 이렇게 열심히 물어봤어
그래서 나는 다 답해주고 고칠 거 있으면 고쳐주고
그렇게 살고 있었는데 A랑 B가 도서부거든?
근데 B가 A 얼굴 보러 가자고 그래서 4일 동안 계속 점심시간에 도서관에 갔단 말이야
근데 여기서부터 좀 삐끗한 거 같아
내가 학교에서 B랑 또 다른 친구 C랑 셋이서 다니거든
셋 다 같은 반이고 이제 점심시간에 도서관에 갔는데
A가 문 앞에서 손소독제를 짜주는 역할을 하게 됐나 봐
문 앞에 있더라고
셋이서 쪼르르 서가지고 손소독제 받고 있는데
내가 맨 마지막이었거든? 근데 나만 A가 손소독제를 짜줄 때 고맙다고 인사를 한 거야 나는 당연히 인사를 하는 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인사를 했지
(이 인사는 4일 내내 계속 나만 인사를 했어)
근데 나만 인사를 했는데 처음에는 별일 없었다?
그러고 화요일 저녁에 A랑 B가 한 시간 넘게 대화를 한 거야 막 장난도 치고 그러면서 대화를 했다고 그러더라고 티키타카도 잘 됐고
그래서 그 연락이 끝나고 나한테 연락해서 막 떠드는데 그러면 학교에서 볼 때 인사하라고 내가 그랬거든
그랬더니 아 그건 너무 부끄러워ㅠ 이래서 손소독제 짜줄 때 고맙다고 하라고 그랬거든 그래서 B가 알겠다고
한번 해보겠다고 그랬는데 여기서 또 할 말이 있어
A랑 B가 연락 한 시간 넘게 하면서 내 이름이 언급이 됐던 거야 도서관에서 웃긴 책 보다가 좀 떠들었거든..
막 엄청 웃고 그랬는데 조용히 웃는다고 해도 너무 웃기면 웃음소리가 좀 잘 들리잖아..ㅎ
근데 막 A랑 B가 도서관 얘기를 하다가 떠든 사람 얘기가 나왔어 그래서 A가 도서관에서 떠드는 사람 있지 않았냐 이러니까 B가 내 이름을 말한거야(같이 떠들었으면서..)
암튼 그래서 A가 나 맞다고 이러고 나 손소독제 짜줄 때 인사한다고 착한 거 같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B가 A한테 그러면 나랑 친해지고 싶냐고 이렇게 물어본 거야 그래서 A가 기회가 된다면 친해지고 싶다 이렇게 말했고 B가 그러면 연결시켜줄까? 이렇게 말해서 A가 굳이? 이랬다고 하더라고 근데 문제가 있어..
여기서 B가 착각을 해버린 거야.. A가 나를 좋아한다고..
솔직히 말해서 내가 B보다는 더 꾸미고 다니고 그래 그래서 B는 나 같은 애보다 너를 더 좋아하지 않겠냐 이러는데 내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거고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거지 그게 어떻게 그렇게 되냐고 그랬지 A는 나 안 좋아한다고 그게 누가 봐도 보인다고 그러고 끝이 났어
근데 그 다음날에 B가 도서관에 갔는데 B가 자기 친구 D한테 A 얘기를 했나 봐 근데 A가 키가 좀 작거든
근데 D가 B한테 "야 쟤야? 키 되게 작은데?" 이랬다는 거야 A 바로 앞에서 그래서 B는 D한테 좀 화내고 그랬는데 그 D가 한 말 때문에 고맙다고 인사를 못했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냥 내일 하라고 그러고 또 끝이 났지
근데 내가 계속 손소독제 고맙다고 인사를 하니까 B가 나를 의심하는 거야 왜 고맙다고 인사하냐고 솔직히 말하라고 내가 A 좋아하는 거 맞지 않냐 이러는데
나는 그때 전남친을을 계속 못 잊어가지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걸 아는 애가 이런 소리를 하니까 기가 막히는 거야 그래서 뭔 소리냐고 나는 아직 전남친 잊지도 못했는데 너무한 거 아니냐 그랬지
그랬더니 B가 알겠다고 하더라고 근데 눈빛에서 의심을 하고 있는 게 너무 잘 보이는 거야 그래도 그냥 잘 넘어갔어.
아 그리고 이제 꿈 얘기를 해줄게
B가 C한테만 말한 내용인데 B가 자다가 꿈을 꿨는데 그 꿈에 A가 나온 거야 동아리에서 춤을 추려고 두 명씩 짝을 지으라고 했대 근데 B는 같은 반 친구랑 짝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걔가 다른 사람이랑 짝을 해버린 거지 그래서 누구랑 하지 이러고 있는데 A가 B한테 와서 같이 짝하자고 그래서 같이 춤을 췄대
이게 꿈 내용인데 B가 좀 금사빠 기질이 있어
그래서 어떤 사람은 꿈꾸고 나서 그 사람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말을 봐서 B가 꿈 때문에 A를 좋아하게 된 거 같다 생각하고 있어 왜냐면 걔랑 말도 한번 안 해봤고 또 마스크 쓰고 있으니까 얼굴도 잘 모르고 A랑 B가 겹치는 장소는 많아도 타이밍이 좀 안 맞았거든 그래서 나랑 C는 꿈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제 한글날이라 학교를 안 나갔을 때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어
B가 갑자기 금요일 저녁에 나한테 전화해서 A가 자기 연락을 잘 안 본다고 어떻게 하냐 이런 식으로 전화가 온 거야 얘기 들어보니까 B가 선톡해서 뭐 인사하고 그러면 A는 안녕하고 바로 톡 방을 나가고 이런 식이었고 또 답하는 시간이 처음에는 바로 해주고 두 번째는 1분 있다가, 세 번째는 5분 있다가 네 번째는 30분 있다가 이렇게 답을 해준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왜 그렇게 답하냐고 걔 왜 그러냐 이렇게 맞장구를 쳐줬어
이러고 나서 B가 또 솔직히 말해봐라 너 A 좋아하지 않냐 관심도 없는데 왜 손소독제 짜줄 때 고맙다고 했냐 이렇게 또 말을 하는 거야 솔직히 좀 짜증 나잖아 나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안 믿고 자기 혼자 의심하고 그리고 내가 학기 초에는 인사를 잘 안 하고 다녔거든 고등학교는 처음이니까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했고 다 어색해서 쌤들한테도 인사를 잘 안 하고 다녔어 내 스타일이 약간 이래 어색하면 가만히 있고 말도 잘 안 하다가 적응되고 익숙해지면 활발해지는 그런 스타일이거든 그래서 이거 들먹이면서 초반에는 왜 인사 안 하고 다니다가 요즘 이러냐 이러는 거야 아니 인사하고 다녔던 시점이 1학기 중간고사 보고 나서 나는 계속 인사하고 다녔고 또 B가 선도분데 B가 등교할 때 손소독제 짜주는 거 할 때도 나는 계속 인사했어 쌤들한테도 그렇고 인사하는 거 다 봤으면서 이제 와서 이러니까 어이가 없는 거지 그래서 나 원래 이런 스타일이라고 그리고 원래 인사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안 한 건 너 아니냐 내가 인사하라고 했을 때 인사했으면 될 일인데 왜 너가 안 해놓고 나한테 그러냐 이랬지
그러니까 조용해지더니 연락 끊을게 이러더라
이때부터 B는 나 의심하고 나는 답답해 환장하고..
그러다가 토요일 저녁쯤에 내가 심심해서 페북 읽펨 보내려고 스토리에 올렸다? 그래서 실수면 임티 보내라고 이렇게 말을 써놨어 그래서 임티 안 누른 애들 중에 나랑 안면이 있거나 같은 학교, 들어본 이름이면 다 연락을 하고 다녔어 근데 그중에 A도 있던 거야 내가 손 흔들자마자 바로 안녕이라고 오더라고 그래서 안녕! 너 혹시 손소독제 짜주던 애 아니냐고 말하니까 자기 맞다고 너 맨날 고맙다고 하는 애 아니냐고 이런 말들이 오갔어 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남자던 여자던 연락 몇 번은 주고받는 게 습관이 돼서 항상 그렇게 해왔어 그래서 A한테도 똑같이 했고 그러다가 연락이 끊겼어.
근데 한 30분 후에 A한테 다시 연락이 오더라고 그래서 걍 답해주고 그랬는데 계속 질문을 하니까 나도 어느 순간 질문을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계속 대화했고 어쩌다 보니까 되게 친해진 거야 개그코드도 잘 맞고 그래서 12시 넘어서까지 한 2시간? 정도 대화를 했어
거의 잘 안 끊기고 했었어 근데 A랑 연락하고 있는 도중에 B가 연락오더니 얘가 진짜 나한테 관심이 없나봐.. 이러면서 카톡 한 내용 짧게 보내줬는데 답도 되게 느리게 하고 성의 없게? 하는 게 보이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다시 해보라고 이렇게 말해줬지
내가 일부러 B한테 A랑 연락하는 거를 숨겼어 숨긴 거 보면 나도 A한테 마음 있던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고 B는 계속 나 의심하는 상황이고 또 A랑 연락도 잘 안되는데 내가 A랑 연락한 거 알면 지랄할게 뻔히 보였거든 내가 얘랑 4년 동안 친구하면서 얘가 어떻게 나올지가 눈에 보여서 말을 일부러 안 했어
그러고 일요일에 B가 A한테 11시쯤에 안녕이라고 보냈는데 A가 5시간 넘게 그거를 안 본 거야 그래서 내 쓸모없는 주둥이로 내가 연락해볼까? 아 난리를 쳐서 토요일에 연락했지만 처음 연락하는 척하고 막 읽펨 보냈다고 기다려보자고 그랬거든(여기서 하나 더 말해줄 거가 있어 B가 나보고 A랑 연락하게 되면 ㅇ이랑 ㄴ만 써서 대화하라고 그랬거든 그래서 나는 이건 내가 너무 싸가지없어지는 거 아니냐 이러니까 A한테 잘 보일 필요도 없지 않냐 이러는 거야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싫다고 그러니까 그럼 너 알아서 대화해라 이렇게 말했어) 근데 그러고 나서 한 6시쯤에 B가 연락이 왔어 자기랑 A랑 톡 했다고 그니까 너한테도 연락 올 거라고 그랬는데 내가 아니라고 연락 계속 안 온다고 우겼거든 근데 그러고 나서 B가 나한테 계속 카톡으로 아직도 연락 안 왔어? 이러고 내가 안보니까 전화 걸어서 아직도 연락 없어? 이러고 진짜.. 너무 무서운 거야 그리고 또 B가 화, 수, 목, 금, 토에 A가 현활인지 계속 확인해달라고 그랬거든 진짜 계속
그래서 물어보는데 안 알려주면 얘는 또 난리 칠 거고.. 그래서 꼬박꼬박 얘 현활이다 아니다 그랬어 이것도 좀 무서웠어 연락 안 보면 바쁜가 보다 생각할 수도 있잖아 근데 자기 카톡 안 본다고 계속 현활 확인하고 그러면 좀 그렇지 않나.. 싶더라고 일단 물어볼 때마다 알려주긴 했어
근데 이제 내가 B가 계속 전화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연락왔다 그러고 연락 이어지다가
끝났다고 A가 읽씹했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캡처를 해서 보여달래 근데 솔직히 좀 이미 연락을 많이 했으니까 캡처를 해도 티가 나잖아 그리고 A랑 연락하다가 서로 도라이, 호구 이렇게 별명을 바꿔놨거든 그래서 이름 다 자르고 정말 내용만 보내줬더니 화를 내는 거야 왜 잘랐냐고 그리고 읽은 표시도 없지 않냐 이러면서 그랬는데 내가 걍 다 씹고 잤어 그러고 다음날 일어나서 좀 준비를 했지 B랑 전화로 얘기하려고 그래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B한테서 갑자기 전화가 오는 거야 처음에 딱 굳어서 못 받았거든 그러고 좀 진정되고 나서 내가 다시 걸었어 그리고 내 입장 얘기했지 연락 더 이어졌는데 또 금방 끊겨서 딱히 너를 더 불안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고
이렇게 말을 하니까 B가 자기가 A 좋아하는거 아는데 이러냐 입장 바꿔서 생각해봤냐 이러는 거야 그래서 당연히 생각해봤다 이러니까 자기는 A랑 연락을 하든 뭘 하든 상관이 없는데 왜 나를 속였냐 그리고 왜 어제 카톡은 계속 안 읽었냐 이렇게 말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미안하다 카톡은 바로 자느라 못 읽었다 이렇게 말했어
그리고 내가 위에서 손소독제 짜주던 애 맞냐고 그 대화도 보냈거든 그거 왜 보냈냐고 왜 쓸데없이 그런 말을 하냐고 그래서 이게 내 연락 스타일이고 인사만 하고 끝낼 수는 없지 않냐 이러니까 알겠다고 전화 끊는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지 그러고 좀 있다가 진짜 미안하면 연락한 내용 다 캡처해서 보내달라고 그리고 내 전남친 들먹이면서 자기가 내 전남친이랑 연락했는데 그 내용 안 보여주고 계속 숨기면 누가 의심을 안 하겠냐고 그러는 거야
ㅋ.... 솔직히 이 말 듣자마자 너무 화가 났어
나는 아직도 전남친 못 잊어서 힘들어하고 있고 그거 뻔히 가 아는 애가 전남친 들먹이면서 얘기하는데 누가 화가 안 나겠어 근데 그냥 얘랑 자율동아리도 같이 하고(우리 말고도 다른 애들이 더 있어) 또 반에서 다니는 애가 셋인데 둘이 싸우면 C가 너무 불편하잖아
그래서 그냥 내가 굽히고 들어가자 이렇게 생각했어
그래서 계속 미안하다고 그리고 저 전남친 말은 내가 힘들어하는 거 알면서 그렇게 보내냐고 그랬고 막 장문으로 글 써서 보내려고 하고 있는데 사과는 됐고 캡처한 거나 보내라고 이러는 거야 그래서 장문 글 보내면서 거기에 추가로 지금 캡처해서 보내주겠다 이러고 조작함..ㅋ
이게 왜 조작을 했냐면 내가 A랑 대화한 내용이 너무 많고 오해할 소지도 좀 있어서(B 기준에서 오해) 내용 중에 좀 괜찮은 거? 잘 이어지는 내용으로 줄여서 보냈고 그리고 내가 토요일 처음에 연락한 내용으로 캡처했거든 일요일에도 대화가 계속 오가서 그 아래도 내용이 있으니까 페메 보면 마지막 대화에 그 읽은 표시 뜨잖아 그래서 친구가 그거 읽은 표시 조작해 주겠다 해서 조작해가지고 보냈어
보내고 나서 얘가 이거 어제 한 거냐 막 그래서 나는 그때 일요일인 줄 알고 어제 대화한 거다 이렇게 말을 했어
(미안한데 얘기 하나를 더 까먹은 거 같아서 내가 A랑 일요일에 저녁부터 연락을 했는데 A랑 B는 연락이 잘 안됐거든 A가 나랑 연락하느라 B 연락도 잘 안 보고 대답도 성의 없게 보내고 질문도 하나도 안 했어 그래가지고 B가 생각하기에는 자기랑은 연락이 잘 안됐는데 나랑은 연락이 되니까 더 속상하고 화나는 거지) 암튼 그래서 얘는 알겠다고 이 기회에 더 친해져^^ 이러면서 비꼬는 거야 나 계속 꼽주고 그리고 또 내가 얘랑 친해져서 너랑 멀어지는 거 싫다고 비꼬는 말투로 보냈거든 우정이 더 중요해 이러면서 보냈는데
얘가
모래 이미 우정 박살 난 지가 언젠데ㅋㅋ
너가 신뢰를 먼저 깨버렸잖아ㅋㅋㅋ
이러는 거야
와..ㅋㅋㅋㅋㅋ
나는 아무리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해도 계속 나 의심하고 그랬으면서 신뢰는 내가 먼저 깨버렸단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래서 나도 뭐라뭐라 지랄하고 나서 다시 정신이 돌아왔어..
그러고 자율동아리 생각이 나고.. C도 생각나고..
그래서 좀 있다가 사과하는 말을 보냈어 근데 계속 안 읽다가 자기도 좀 욱했다 미안하다 이렇게 보내더라고 그래서 뭐.. 잘 끝났나 싶었는데 얘가 좀 있다가 전화가 오는 거야 그래서 엥 무슨 일이지 이러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B가 A한테 더 연락이 왔냐 그래서 내 나쁜 주둥이가 또 거짓말하기 싫다고.. 연락이 왔다 이렇게 말을 한 거야.. 그래서 뭐라고 왔냐 그래서 주작으로 A가 나한테 뭐 하냐고 왔다고 그래서 공부한다고 그랬다 그러고 내가 씹었다 이러니까 이것도 캡처해서 보내달라는 거야 그래서 나는 바로 이런 내용 있나 찾아봤는데 다행히 있더라고 그래서 그 부분 캡처하고 또 조작해서 보내줬지 근데 얘가 이 뒤로 연락을 안 했냐고 하는 거야 그래서 안 했다고 내가 씹었다고 하니까(내가 캡처해서 보내준 사진에 A가 너답지 않다!?? 이런 말이 있었어) 너답지 않다!!? 이거 똑같이 따라 하면서 그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연락 굳이 해야 되나 이거였나 암튼 이 비슷한 말 했던 거 같아
그러고 내가 연락을 계속 씹었는데 전에 일요일 그때 내가 B한테 캡처한 거 보내주고 바로 씹었다고 했잖아 그때 잠깐 친구가 연락 와서 뭐 답해주고 있는데 B가 D한테 부탁해서 나 현활인지 봐달라고 한 거야(B는 페북, 페메를 안 해) 그래서 너무 소름이잖아.. 현활인지 봐달라고 하는 게.. 그래가지고 현활 안 뜨는? 뭐 그런 거 하고.. 그랬어
근데 오늘 나한테 카톡 오고 전화 2통을 했더라고 근데 그거 다 씹고 있어 그리고 내가 스트레스받으면 체를 하는데 B 때문에 어제 체해서 소화제 먹고.. 속이 계속 불편해서 이 추운데(내가 추위를 잘 타) 밖에서 계속 걷고.. 그랬어
얘랑 1학년 끝나면 손절 칠까 하는데 그전에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서..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조언 좀 해줘ㅜㅠ B는 A 여친도 아닌데 연락하는 거 계속 캡처해달라는 것도 그렇고 내 전남친 들먹이는 것도 그렇고.. 심지어 A는 B한테 정말 관심 없어 보이는데.. 아휴.. 너무 힘들어서 글 써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