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 터지고 서울 친구들 본지 오래되서 큰맘먹고 서울 갈테니 대신 파티룸을 잡아서 놀다가 가자고 얘기가 되어서 고심끝에 이태원 'ㅇㅇㅅㅍㅇㅅ'로 예약하기로함
12월 12일 3층 룸으로 예약원했고 전화 상으로는 15만원을 불렀었어
근데 다른곳 더 찾으면서 보니까 '스페이스클라우드'라는 사이트에 12만원으로 올라와 있길래
친구들이랑 의견 맞아서 10월 2일에 예약을 했지
근데 오늘 갑자기 취소통보가온거야.......
알림 울리자마자 예약한지 10일이나 지나서 취소가 왔길래 바로 전화해서 문의했어
스페이스클라우드엔 잘못 올라갔고 12월에 돈 두배로 올릴 예정이라서 취소했습니다 하더라고
근데 내가 전화로 15만원으로 들었던거 같아서 재차 물어봤지
당시 전화로 15만원 부르셨고 스페이스클라우드에 12만원으로 올라와 있어서 이걸로 예약했다 하니까 전화로 15만원부른게 아예 기억이 안난다는거야?
그래서 정확히 얼마로 올릴꺼냐 물었지 (나도 어느정도 맘에 들었어서 가격 괜찮으면 돈 더보태서 할 생각이였으니까) 그랬더니 미니멈 15만원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문의 전화도 많고 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가격이 더 올라가겠죠? 31일 예약했나요? 하길래 아니요 12일인데요 하니까
12일 3층은 지금 낮+밤타임 55만원으로 예약하신분이 있어서 안된다고 하는거야
여기서 어이가 없었음........방금 내가 취소통보 받자마자 전화한건데? 다른 사람이 예약되어 있다고?????
더 높은 가격 부른 사람이 있어서 저를 짜르고 그사람 받은거 아니냐고 따졌고 두달전에 통보한게 뭐가 문제냐는거야? 아니 내가 잘못된 가격으로 결제한게 내탓도 아니고 자기가 잘못 올려놓고?
그리고 잘못인거 알았으면 당일에 취소하던가........10일이나 뒤에.....?
우리는 지금 여기로 다 예약확정되서 얘기 끝난 상태였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게 어디있냐 하니까 문자통보안갔어요? 이러더라?
나한테 금액 잘못올렸다 사과하고 추가금액 설명 후에 내가 취소하면 다른 사람이 예약하던 말던 상관없는데 애초에 그냥 취소시키고 다른사람 추가라니?ㅋ...
아니 적어도 잘못올린거에 대해서 사과의 말이라도 있고 통보해야죠 하니까
아 미안합니다~ 이러길래 네 하고 끊었어.........
너무 열받아서 사이트에 글남기니까 되려 내탓하네......
+ 그리고 사이트에 12만원으로 잘못 올라와 있다고 하는데 내가 예약한 날은 예약 마감 뜨고
그 전주나 다음주는 똑같이 12만원인게 뭘까........? 잘못 올렸다면서요 ㅋㅋㅋㅋㅋ
아니 파티룸 예약을 이렇게 경매식으로 해도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