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볼 수도 없었고
목소리도 들을 수 없이
카톡 몇줄로 그렇게 나를 놓았다.
애초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사랑은 당연한건데
그걸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건데..
너의 우리에는 이제 내가 없었어
니맘이 변했고 다른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너 스스로가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었던것뿐
이미 너에게 난 없었다
다 알면서도 바보같았다
이미 니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일을 알고있었어
다 알면서도 견뎌보려했고
권태기..불어오는 바람같은 시간이라 생각했고
이 시간을 함께 견뎌주길 바랬다
이제 3개월이 되어간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던
계절의 향기가 난다
이제 조금 괜찮아지고 있었는데..
또 아파오네
나의 우리는 행복했다
그때의 너도 행복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