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쁜 며느리 인가요
ㅇㅇ
|2020.10.16 23:18
조회 15,060 |추천 7
저희 시어머니는 홈쇼핑에 나오는 물건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물건들이 마음에 드시거나 필요하시면
둘째 아들(남편)에게 전화해서
내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러는데 니가좀 사봐라 돈은 나중에 줄께 이러십니다 제가 돈 받기도 뭐하고 그래서 받지말라고는 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그러실때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ㅜ
그리고 저희집에 오실때도 ktx 타고 오시는데 표를 아들한테 끊으라고 합니다 아들이 돈을 많이 버는줄 아시나봐요
어머님한테 쓰는 돈이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써야되는걸까요?
참고로 저희는 같이 돈을씁니다
- 베플흠|2020.10.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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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니도 저한테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구매해달라고 부탁하세요. 그럼 저는 남편카드로 구매하고 어머니께 문자보내요. 그럼 칼같이 입금해주시죠.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고 봉투에 10만원이나 20만원 넣어서 주시기도 하고요. 글쓴이 시어머니께서 필요하니 구입해달라고 하는 건 받아야돼요. 글쓴이 부부가 알아서 챙겨드리는 거면 모를까 입금해준다고 얘기까지 하는데 왜 안 받아요?
- 베플ㅇㅇ|2020.10.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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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으시면 됩니다. 제 어머니도 구매대행 엄청 시키세요. 제 어머니는 아예 백만원씩 미리 주시고 그돈에서 까라 하심. 한 80쯤 쓰면 또 백만원 선입금. 그러니 즐겁게 구매대행해드려요. 미리는 못받으셔도 나중에라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