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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다가 다들 기묘한 꿈같은 이야기 하나 하길래 나도 한개 올려봐

ㅇㅁㅇ |2020.10.19 16:39
조회 341 |추천 2
내가 이꿈을 꾼지는 좀 되었는데 ., (맞춤법 많이 틀려도 이해해줘 이런거 처음써봐 ㅎㅎ , 꿈이야기라서 디게 두서 없을수도 있어 ㅎ)그냥 그때 좀 컨디션이 안좋았던건지 (내가 컨디션이 안좋은걸 잘 못알아챌때도 있고 그래서 그냥 이상한 꿈 꾸거나 뭔가 무기력해지면 아는 수준이야 ㅋㅋㅋ)그냥 그 주 내내 좀 꿈을 자주꿧어 원래 꿈 잘 안꾸고 눈뜨면 아침이고 이래 막 근데 그때 유난히 컨디션이 별로였나봐 대학공부랑 직장이랑 병행해서 다니고있어서......암튼 그래서 내가 그때 무슨 이상한 꿈을 꿧는데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새벽4시 좀 지나 깨자마자 엄마한테 카톡으로 꿈 내용 막 말했거든 무슨 내용이었나면
내가 우리 본가 집에서 (좀 오래 됫어 집이 우리 증조할머니 살던 옛날 초가집 고쳐 살고있는 집이라서) 안방에서 티비를 멍때리면서 보고있었어 날씨는 노을빛 심하게 들어오는 주황빛 도는 날씨였고, 근데 내가 무릎을 꿇고 티비를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티비는 계속 그 지지직 거리는 화면만 나오고 있었어, 순간적으로 어...내가 이걸 왜 보고있지 싶어서 주변을 살피고 있었거든 그리고 내 동생이 내가 무릎 꿇고있는 자리 바로 내 앞에 죽은듯이 누워있고 근데 갑자기 홀린것처럼 티비방향으로 (원래 본가에는 티비방향으로는 그냥 문밖에 없어 창문같은 용도의 문) 일본풍의 미닫이 문이 열려있고 거기에 나무 목재로 된 복도가 있었어 그리고 그 미닫이문이 열려있었고, 나는 자연스럽게 거기 문 뒤에는 우리 할머니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근데 실제로 나에게 말을건건 미성의 여성분이셨고 매우 젊은 느낌의 여자였어 근데 그 여자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숫자를 따라서 다 말하고 나면 너의 동생을 나한테 주어야 해 그리고 숫자는 일본어로 이야기 할거라서 잘 못할꺼야 그니까 날 따라서 말하면 되" 이렇게 그래서 내가 속으로 나 일본어로 숫자정도는 할수있는데... 싶었지만 우리 할머니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했잖아? 우리 할머니는 이런거에 토달면 등짝 떄리거나 혼내시거든ㅋㅋㅋ 그래서 그냥 입다물고 따라했지 근데 자꾸 장난이 치고싶은거야 셋을 넘기기가 싫었어 하나...둘...셋....이러면서 따라서 숫자를 새면 자꾸 셋에 내가 이상한 딴소리를 했어 셋을 안세고 다섯~ 이런식으로 근데 그 여자가 귀신이라고 생각이 딱 들었던게 내가 이렇게 장난치는데 그냥 한숨만 쉬고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거야 그게 한 세번째쯤 되었을때 내가 너무 느낌이 이상하더라고 우리할머니는 이러면 등짝 때릴려고 올텐데 왜 저 문을 넘어서 안나타나지 이런 생각 근데 그 여자가 그냥 됫으니까 다섯에 동생을 달래 근데 순간 아차 하면서 할머니가 아니야 우리 할머니가 아니야 이러면서 어떻하지 어떻게해야해? 동생을 넘기면 너무 무서운일이 일어날거 같은거야 근데 이번에는 저 귀신이 내가 자기를 귀신이라고 알아챈거 같은 느낌이 너무 들었어 목소리가 아까보다 내리 깔고 이야기 했거든 그래서 천천히 따라하다가 어쩌지 하고 생각하다가 결국 동생이입고있던 롱패딩을 벗겼어(뭔가 동생 대신으로 크기 비슷한 물건을 주면서 시간을 끌고 싶었어)그걸 들고 여기 있어요... 이러면서 넘겨주는데 뒤에서 문이 확 열리더니 우리 친할머니가 뛰어 들어오시는거야 빛이 환하게 빛추면서 그리고 그 방문너머의 귀신의 기척이 사라지고 할머니가 거기를 계속 씩씩 거리시면서 노려봤어 내가 그러면서 "할머니 왜 이제 왔어 나 저 귀신때문에 너무 짜증나고 무서웠단말야 " 이말 한마디하고 깨어났거든??
근데 깨기 전에 갑자기 문득 드는생각이 나 이꿈 처음으로 꾸는게 아니네...??.. 이런생각이 확 들면서 저번에 꿧던 꿈까지 내용이 생각이 나는거야 
이번이 두번째인가 세번째로 꾼거잖아 이거..? 이러면서 
첫번째로 꾸었던 꿈도 동생이랑 내가 그 방에서 귀신을 쫒는 (쫒아가서 물리치려고 하는)꿈이었어 그때도 결국 못잡아서 깨버렸는데 뭔가 그 귀신이 이갈고 나온느낌이더라 


재미없겠지만 그냥 일하다가 심심해서 올려봐 ㅎㅎ 그냥 킬링 타임으로 가볍게 읽어도 좋아 ㅎㅎ 원래 꿈을 디게 독특하고 다이나믹하게 꾸는 편이라서 그냥 개꿈이라고 생각하려고 ~ 안녕~~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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