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학생입니다. 방탈 죄송해요 부모님 나잇대 분들 입장을 듣고싶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저 2천만원은 한달 양육비도 일년 양육비도 아닌 아빠가 13년간 언니와 저 둘에게 쓴 비용입니다. 부모님이 저 5살때 이혼하시고 아빠가 13년간 보낸 양육비인데 그럼 한달에 13만원정도 되네요. 인당 6만5천원이구요. 이게 많나요? 터무니없는 돈인가요? 이만큼이나 주셨으니 제가 후에 다닐 대학교 학비를 아빠한테서 받고싶은게 이기적인건가요? 아빠한테 너무 부담을 주는건가요? 참고로 언니 학비는 엄마가 내주셨습니다. 제가 다짜고짜 다음주까지 한 600만원 달라는것도 아니고 돈 모을 시간이 1년이 넘는게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물론 아빠 돈 벌기 힘들죠 그런데 엄마는 그게 쉬워서 저희한테 13년간 돈을 쓰셨나요? 적어도 월100만원을? 아빠한테 이야기 꺼냈다 뭔년뭔년 별 소리를 다 들었네요 참고로 이혼은 아빠의 양쪽 말을 다 들어도 아빠 잘못이에요. 이혼 하고도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만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