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몇일전 소개팅을 했는데요 대화하던중 소개팅남이 자기는 명품잘모르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더라고요
들었을땐 저도 딱히 명품을 잘 알고 관심있는건 아니여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집가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좀 짜증나더라고요
소개팅 자리에서 대놓고 이런말들은게 어이없고 찝찝한데 이런느낌드는 제가 이상한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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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ㅠㅜ
몇몇 친구들은 명품에 대한 가치관차이라며 대수롭게 생각안하더라고요 그 소개팅남하고는 위의 문제말고도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같아서 더이상 연락 안합니다ㅎㅎ
명품에 대한거 말고도 그분이 보수적이신거같다고 느낀게 제가 직업상 남자직원이 많은 남초회사에 다니는데 회사동료 대부분이 남자라는 말에 좀 떨떠름해 보이시더라고요 ㅋㅋ
여자친구나 부인이 남초회사다니면 불안해 할 수도 있을꺼같긴한데 실상은 똑같은 일개미인데 ㅋㅋㅋ
오랫만의 소개팅이였는데 참 짝 찾기 어려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