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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대처방법

며느리 |2020.10.22 23:41
조회 17,226 |추천 60
시어머니때문에 홧병날것같아요..

결혼하고 애낳고 10년정도 결혼생활하며 지원받은건 1도없어요
할소리 못할소리 구분못하고 사람 속 뒤집에놔도 무식한 시골 노인네니 이해하란 남편의 말에 이해하려고 했어요

애키우며 친정도움으로 사업시작하고 자리잡을때부터
자꾸 뭐 사달라해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렸어요

어느순간엔 상조보험들고 안마의자 받아서 달래요
적금붓는다 생각하고 보험금내고 의자는 자기네 달래요
시동생은 옆에서 자기 토스트 해먹게 기계좀 사보내래요.

이런식으로 계속 무언갈 사달라하고, 다른집 아들들은 용돈 매달준다고 자꾸 얘기하네요
근데 저희이모 아들 장가보내고 애낳고 사는데 아들 월급으로 힘들듯해서 매달 생활비 보내주거든요.남의집딸 고생시킬수없다며
여튼 시어머니 자꾸 요구하길래 이모얘기하면서 이런집도 있다니 정색하며 돈돈 거리지말래요
엥? 내가 돈돈거렸다고??

여튼 이런식으로 늘 사람 속 뒤집어 놓더니
손주들 생일은 한번도 안챙기고, 자기아들 생일도 매일 까먹으시는분이 당신 생신날은 꼭두새벽부터 생일안내문자를 보내세요.
이번 생신엔 시어머니 언니가 케잌 기프트콘을 보냈나봐요
근데 당신은 케이크도 안좋아하고 뭐 어쩌고하더니 저 줄테니 애들 먹이래요. 두고 드셔라해도 갖고가라고 하더라고요
당신 전화기까지 제 손에 쥐어주고 얼른 옮기래요.
하도그러길래 옮겼어요.그리고 다른빵으로 바꿔서 애들줬는데

며칠후에 전화와서

정색하면서 그거 썼냐고
지금 빵집갔더니 쓴거라고 나온다고 화내네요.
쓰람서요? 했더니 그래도 그걸쓰냐고 씩씩거리더니 끊어버려요

분해서 미치겠는데
케이크값 2만2천원이였는데
그거 계좌로 보내도 될까요?

입금해드리고 케이크값 보냈다고 가서 빵 사드시라고 해도 되는거겠죠?

추천수60
반대수2
베플ㅇㅇ|2020.10.23 07:38
대부분 해준거없는 부모들 자식한테 바라는거 많아 그냥 두세요 뭐하러 빵값 다시보내나요어자피 다시빵값보내도 좋은소리 못들어요 그냥 무시하시고뭐해달라고 자꾸 그러면 그냥 흘려들으세요 그려려니하고 그냥넘어가세요 그러다보면 안통하는거알고 포기할날 올겁니다 자꾸해주다보면 습관돼 시어머니 바라는거 늘어납니다 절대 무시하시고 시어머니전화 차단하세요
베플ㅇㅇ|2020.10.23 01:45
케잌 줄테니까 더 비싼 안마 의자 사줘!! 이건데? ㅋㅋㅋ 넌씨눈 잘했어요. 시모 시동생 거지떼들 전화 받지 말고 남편더러 받고 알아서 하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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