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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들은 원래 시어머니를 싫어한다는 말

헐헐헐 |2020.10.23 01:15
조회 153,778 |추천 793
내적 고부갈등이 있었던 시어머니랑
전화로 이야기 하다가 다투고는
연 끊자 하셔서 연 끊었습니다.


그후 두달쯤 되었는데
중간역할을 어려워 하던 남편은
은근히 화해하기를 바라며
엄마를 찾아가 간을 보겠다고 했고

정말 화가 나지만, 중간에서 힘들어하는 남편을 보고
마음이 조금 약해졌던 저는 그러라 했습니다.



근데 다녀와서 한다는 소리가

엄마가 그래도 좀 변하셨더라면서

시어머니도 나름 주위사람들에게

그 사건을(싸운일) 말하고 듣고서 하며 내린 결론은

"며느리들은 원래 시어머니를 싫어하는데 내가 그 사실을
잊고있었다.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라고 하셨답니다.


저는 여전히 며느리 탓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다시 마음이 닫혔고,
남편은 저렇게 긍정적인 말을 어떻게 부정적으로 듣냐며
서로 이해 하지 못하고 싸웠고
서로 답답해 했으며
여러사람에게 의견을 묻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 한 걸까요?


추천수793
반대수20
베플ㅇㅇ|2020.10.23 01:33
그니까, 시모는 내 잘못은 없는데 원래 며느리는 시모를 싫어하기 때문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를 싫어한다? 근데 이 말이 긍정적이다? 예라이~~ 남자 초졸임? 저렇게 밖에 해석이 안돼? 저 늙은 여우, 아들 앞에서 동정심 사려고 여우짓 한것임. 그냥 연 끊자고 말한 시모의 뜻을 따라요. 착한 며느리는 시모말 잘듣는 거니까. ㅋㅋㅋㅅㅂ
베플|2020.10.23 03:47
당신은 자리만으로 사람이 싫어지는 경우가 있더냐고 되물어봐 주세요. 남편의 어머니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한다는게 가능하냐고요. 근데 당신은 나를 그런 또라이로 만들었다고 해줘요.
베플ㅋㅋ|2020.10.23 01:16
계속 안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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