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 상담해도 똑같은 말만 들어서 여기에 글 좀 써봅니다
저는 31살 직장인입니다 과전공 살리려고 솔직히 적성에 맞지는 않는거 같은데
그래도 꿈이 회사한번 차려보는거라고 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다니던 직장 남들보다 알바하던곳에 조기취업해서 입사를 했는데
월급이 나중에 취직한 동기들보다 한참 아래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고
다른곳에 취직하고 다니고 옴기고를 반복하다가 이젠 정착하고 싶어서
지금 다니는곳에서 참고 다니는데 이게 일이 설계쪽이라 야근도 많고 주말출근 공휴일 출근
그렇습니다 근데 이제 나이도 들고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너가 호구다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뭐하고 있냐 바보냐 등등 그렇습니다 제가 호구죠
야근수당 주말수당 공휴일 수당아예없고 월급도 거의 편의점 직원이랑 비슷하다는걸
최근에 들었습니다 이러다보니 현타도 오고 내가 이거 참고 해서 회사차리면 여태 못벌고
했던만큼 많이 벌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내가 사장이되면 직원들 야근수당 주말수당 공휴일수당을 챙겨줄수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친구들은 때려치고 다른거 찾아보라고 공무원준비나 하라고 하더군요
워라밸시대로 점점 조금씩가고 있는데 너는 평생고생이라고 그러더군요
요즘 머리가 복잡합니다 월급같은 경우는 내년에 연봉협상때 이야기해서 협상이 안되면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업을 계속 들고 가야하는지 접고 다른일을 찾아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