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안좋아 수술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때
제가 차였습니다
차이고 두번째 전신마취 후 깼을때도
바로 전남친 생각이 났구
몸과 맘이 아플때 이별통보 받은거라 매일밤 울다자고
살도 4-5kg 빠지고.. 힘들었네요
(지금은 다 완치 됐습니다)
헤어지고 두달뒤부터 전남친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첨엔 몸은 잘추스렸냐, 자기가 왜 그랬는지..
아쉬워서 연락했다
전화도 안받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미안하다 이제와서 하는소리지만 헤어지기몇일전부터 그냥 뭔생각을 한거고 놓친게 후회되고 미안해서 그래도 생각 마니 낫던것같애
그래서 계속 저나하나봐 연락하고 ... 미안하다
내가 너를 더 아껴주고 챙겨주고 그랫어야됫는데 못그런것같아서’
‘결론만 얘기하면 너랑 다시 한번 더욱더 진지하게 이제는 후회하지않게 만나고싶은거’
5-7일 간격으로 연락온거구
이별통보를 카톡으로 받은거라
저도 미련이 남았는지 보고싶어서
오늘 만나서 얘기 하자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밤에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
헤어지기 전날에
아는 여자 동생이랑 술마시고 놀았는데 걔가
저랑 헤어지고 사겼던 애였네요..
일주일정도 만나고 헤어지고
그이후에 또 누나를 건너건너 소개로 사겼는데
알고보니 유부녀 ㅎ..
만날꺼 다 만나고 만난애들도 정상이 아니였고
주위에서 제 얘기를 해대니 생각이 안날수 없을 거라고...
예전 추억들도 더렵혀진것 같고
제가 아파했던 시간이 너무 안쓰럽고..
있던 정도 다 떨어졌습니다....
그냥 쓰레기인데..
그냥 잠수를 탈까..
아니면 보자고 한 약속시간 30분 전에 담에보자고 할까
고민이네요 ㅋ
얘기해준 지인은
안휘둘릴 자신 있으면 일주일정도 만나서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 차라고
복수 하라고 하는데
안만나는게 제일 나을것 같습니다...
후회하게 하고 싶은데..이것도 미련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