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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명의 바꾸라는 남편과 시모

글쓰니 |2020.10.24 17:09
조회 143,039 |추천 398
추가글 한번만 더 적을께요ㅜㅜ
제가 결혼하고 쓴 돈. 전세 묶여있는돈 다 달라고 얘기 꺼내면
남편이 그럽니다
그럼 지금까지 자기가 벌어온돈은? 니가 임신했을때 먹어제낀 음식들은? 내가 벌은돈 니가 다썼지 자기가 쓴건 없다고 큰소리 칩니다 담배피고 술마신건 별것도 아니라네요(본인이 번 돈이니 본인이 쓰는거 당연하다고 합니다)
연년생으로 애 낳아 키운다고 일 안한 제잘못일까요? ㅜㅜ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글이라도 안올렸으면
멍청하게 공동명의 해줄뻔 했어요ㅜㅜ

첨에 분양 받았을땐 공동명의로 돌리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남편이 하지말아야할 잘못을 저질러서
(술과 여자문제.수정하겠습니다 바람은 아니구 노래방등에서 도우미들과 어울려 노는걸 좋아해서 몇번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깨끗하게 논건 아니더라구요
다신 안가겠다 약속하고도 또 갔다가 걸리고그랬습니다
남편 말로는 남자들 다 그렇게 놀고 이혼사유도 되지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ㅜㅜ)
본인이 무조건 잘못했다고 용서해준다면 집은 안건드리겠다고
제 명의로 그대로 놔둘꺼라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약속했는데
두달도 안되서 저렇게 나오는게 너무 괴씸합니다ㅜㅜ
시모한테서 저를 지켜줄 맘도없고
무조건 돈만밝히는인간 같아요

시모한테 재산이 5억정도가 있는데
그거 받아서 편하게 살고싶으면
나죽었오 하고 시모 비위 맞추면서 살으랍니다

저는 정말 그렇게는 못하겠는데
제가 배부른소리 하는건가요?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1년쯤 전에 아파트 청약을 받았습니다
남편 청약저축은 조건이 안되서
제가 결혼전에 넣은 청약통장이 있어서 제 이름으로
넣어서 당첨이 되었어요

계약금과 중도금 1회분을 시모가 해주신 상태구요
현재 살고있는 전세 6천에서 2천이 제돈 4천이 시모가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시모와 남편한테 서운했던 감정이 최근에 터져서
서로 싸우고 시모와 연락 안한지 2주째인데

시모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전세집에 들어간 2천을 빼서 줄테니
분양 받은집 명의를 남편앞으로 돌리랬답니다

그럼서 담주에 당장 명의변경하러 가자합니다

이번에 싸우면서 저는 남편과 헤어질 생각까지 했었구요
혼자 애둘 키우려면 돈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결혼해서 쓴 내돈만 돌려주면 조용히 애들 데리고 나가겠다는 말도 했었습니다

이런와중에 명의 변경 말이 나와서
제가 못해준다고 했습니다
내이름으로 넣어서 당첨된거고 현재 내꺼니까
변경할꺼면 아예 집을 팔아서 시모돈 들어간거 다 돌려드리고
프리미엄 붙은 돈은 반띵하자고 했습니다
(현재 아파트 피가 4~5000정도 붙었습니다)

그랬더니 파는건 안된답니다
그리고 계속 제 명의로 갖고싶으면 시모한테 잘하라는데
(저는 그럴마음이 이제 아예없고 얼굴도 보기 싫을정도로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싫다고 그랬더니
법적으로 하면 분양받은 집은 내것이 절대 될수 없다고
법으로 하자길래 그래 그러자 하며 싸우다가

나중엔 공동명의로 하자네요
그럼서 대신 전세에 들어간 제돈은 못돌려주겠답니다

현재 이런 상황인데
남편이 너무 한건가요? 제가 너무 한건가요?

저는 제가 너무 바보처럼 당하는거같고
남편과 시모가 제 모든걸 다 뺏어 갈려고 하는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추천수398
반대수28
베플ㅋㅋ|2020.10.24 17:49
청약 당첨 우습게 보는 ㅂㅅ 들이 있네 어차피 시세 차익이면 계약금 나오는 거고 저 여자 청약 통장 없었으면 기회 조차 없는거임 그냥 지분설정 공동명의 해주거나 지금 그대로 살아요 어디서 남의명의 청약 평생 한 번 뿐인 기회 꽁으로 처먹으려고해
베플|2020.10.24 17:14
칼자루 쥔거 쓰니입니다 어디서 개가 짖나~ 하고 그들 말 듣지마시고, 이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법률상담 받아요..
베플ㅇㅇ|2020.10.24 22:40
추가글 보고 웃겨서 적고 갑니다. 그 시모 5억이 언제 남편 돈이 될까요? 받아도 남편이 받겠지만, 20-30년은 지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시모도 참 안 됐네요. 아들이 지 엄마 죽을 때만 기다리는 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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