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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늦어진다고 진상 좀 부리지 마세요

으흠 |2020.10.30 01:38
조회 290 |추천 1
택배가 늦어진다고..
요즘 난리네요.

온라인 판매자입니다.
요즘 CJ대한통운, 롯데택배, 한진택배 너나없이 코로나로 늘어나는 물량에 대부분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뉴스들도 안보시는지..
대다수 분들은 파업도 모르고 지연이 되는지도 모르면서..
어제 시켰는데 왜 오늘 안오냐고 판매자를 쥐어짭니다.

저도 답답합니다.
월요일에 출고된게 왜 아직도 도착을 안했는지..

지난 추석이후 한글날엔 배송이 지연되어서 남양주, 안성에 배달다녀왔더니 왕복 4시간이더군요.
(택배는 이러한경우 사고처리 하고 배송비만 처리해주시는걸로 처리합니다)

이번주는 내내 시달렸어요.
대부분 뉴스를 보면 택배기사님들 조금 늦게와도 괜찮다고, 수고하신다고 하면서..
왜 판매자들한테는 위선적으로 어제 시켰는데 왜 안오냐며 난리부르스...

택배기사님들은 개인사업자라 한건한건이 아쉽습니다.
뉴스에서는 토요일에 쉬면 안되냐고 하는데 ㅡㅡ
택배기사님들도 온라인판매자들도 그럴수록 진상들에게 더 시달리겠죠.

국내 택배 배송기간은 영업일기준 3일입니다.
제발 급한건 미리 좀 주문해주세요.
(저는 영업일 기준 3일 넘어가는건 제가 손해봐도 다 제가 직접 배달해드리거나 다양한 방법들로 처리해드립니다)
근데, 어제시켜놓고 오늘 안온다고 시간마다 사람을 쪼아대니..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우체국택배 쓰라구요? 우체국택배는 일정 수량 안나오면 계약도 안받아주고, 배송비가 많이 올라 무조건 택배는 4000원입니다. 감당 하시겠어요?

택배비는 2500원이라는 인식이 이미 콱 박혀있는 상황에서 전말 급하시다고하는 고객들은 모두 1000원이상씩 손해보며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그냥, 제발 좀 여유있게 물건 좀 시켜주세요.
제발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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