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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여직원때매 미치겠어요

쓰니쓴이1 |2020.11.02 14:55
조회 338,337 |추천 668
안녕하세요저는 패션 회사에 다니고 있는 20대후반 여자사람입니다맨날 보기만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요 ㅠㅠ제목 그대로 냄새나는 여직원때문에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반년전에 신입사원이 저희팀으루 입사했어요얼굴도 예쁘장하게 생기고 밝게 웃는 언니라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하루는 제자리 근처에서 빨래 안말려서 그 쉰내같은게 너무 역하게 나는거에요ㅠㅠ그래서 도대체 이게 뭔 냄새지 하면서 숨 안쉬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그 언니가 옆에 딱 지나가는 순간 그 쉰내가 엄청 심하게 나는거에요 ㅠㅠ에이 설마,,했는데 진짜 범인은 그 언니더라구요 ㅠㅠ빨래가 안말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반복되기를 하루 이틀,,,아니 이게 이젠 일상이 되었어요..에이 뭐 냄새가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진짜 냄새가 헛구역질 날 정도로 심각해요..다들 그 주변에만 가면 숨을 참는게 느껴질 정도에요
근데 그언니두 본인한테 냄새가 나는걸 인지한건지,,향수를 온몸에 쏟았는지 숨이 턱턱 막힐정도로 뿌리고 온거에요..향도,,,진짜 어디서 처음 맡아보는 그런 향이었어요왜 목욕탕에가면 놓여져있는 그 스킨로션의 향,,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창문을 열고 버티자하고 열어놨죠근데 제가 열어놓으면 말도 없이 문을 닫아서 환기가 안되게하고열어놓으면 닫고, 열어놓으면 닫고 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한테 고민을 이야기하니 향수를 하나 좋은걸 사줘라, 디퓨저를 사줘라, 페브리즈를 사줘라 하는데저 이언니한테 돈쓰고 싶지도 않아요 ㅠㅠ 일도 지지리도 안하고 와서 채팅만 하고 자거든요 ㅠㅠ
왜 냄새라는게 굉장히 말하기 껄끄럽고 민감한 부분이잖아요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조언좀 ㅠㅠ


추천수668
반대수37
베플ㅇㅇ|2020.11.02 17:03
병 때문일수도 있고... 어쩔수 없는 환경 때문일수도 있고... 향수를 엄청 뿌린다면 본인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굳이 말해봐야 서로 상처만 주고 받게 될거같음...
베플|2020.11.02 16:59
기생충처럼 설마 반지하 냄새아닐까요? 본인이 아는거면 씻긴할텐데...
베플ㅇㅇ|2020.11.02 17:19
그거 빨래 문제가 아니라면 그 분 몸 자체에서 나는 냄새일 수도 있어요ㅠ 저 예전에 같이 일했던 남자애도 진짜 이상한.. 냄새가 났거든요 근데 그 남자애랑 같이 자취하는 사람들한테서는 그런 냄새가 안났거든요 유독 그 친구한테서만 이상하게 쉰내나고 구역질 나는 냄새..가 났는데 결국 체질이었나 호르몬 문제였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그거 본인은 모를 수도 있어요.. 인터넷에서 어떤 남자분 어릴때부터 몸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해외가서 치료받아도 못고쳤다는 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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