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때 체육관에서 처음만났는데
그 어쩌다보니 연락이와서 연락하고 지내다가 고백을 받았는데 너무 서로에 대해 잘알지못했었고 그래서 안받았었음
그러고 내가 한창 철들시기여서 고등학교때 공부해야하니까 성인돼서도 좋으면 만나자 라고 해서 연락만 하고 지내다가 결국 고2 겨울쯤 한달정도 사겼음
그 남자애가 나를 너무 순수하게 많이 좋아했음
나는 첫눈에 반한게아니라 나를 좋아해줘서 차근차근 관심이 갔었음
근데 금방 너무 많이 마음을주고 내가 첫눈에 반해서 사귄게 아니라 그런지 마음이 점점 식어서 내가 그만 만나는게 맞다고하고 헤어지게 됐음
근데 처음에는 편했는데 날이갈수록 생각나고 그러기 시작하고 너무 후회가 되기시작해서 다시 연락을했는데 아직 마음이 다 뜨기 전이였는지 다시 연락만 했음 (이렇게 간단하게 말하긴하지만 진짜 너무 그 애가 나를 너무 아껴주고 정말로 좋아해줬음)
그러다가 고2크리스마스때 다시만났는데
풋풋하고 그때는 나름 슬림하니 보기 예뻐서 다시 마음이 갔음 (어쩔수없이 외형을 보게되더라 ㅠㅠ미안ㅠㅠ)그러고 내가 1월1일에 책을 빌려주면서 책속에 편지넣어서 고백을했음
그러고 지금까지 한번도 안싸우고 티격태격도 한번도 ㅇ해본적없음 (서로 이해를 잘해주는 편이여서)
그러는데 요즘에 하나하나씩 그 애의 단점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고 잘못해도 이해해줬었는데 알고보니 점점 쌓여있던거였나봄
그리고 나를 보러올때 1주에 이틀정도만나는데 똑같은 옷만 입고 나오고 데이트도 그냥 맨날 같은데서 하고 그냥 하나씩 마음에 들지않ㄱㅣ 시작하고
항상 연락하다가 갑자기 혼자 소리소문없이 자버리고 그래서 점점 담이 쌓여갔음
그러다가 몇주전에 헤어질각이엮는데 그 애가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장문의 문자를 보내서 다시 약해져서 잘사귀고있긴한데 이게 중3때부터 계속 이어져왔던 인연인지라 너무 어렵다
일주일정도 안보면 내가 마음이 식는게 느껴졌음 ㅠ
보면 다시 괜찮아지고
ㅋㅋㅋㅋㅋㅋ 내 고민은 정말 그만만나고싶을때 헤어졌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나면 어쩌지야.. 나정말 이기적인거 아는데 어쩔수가 없더라
그냥 시간에게 맡길까 ?
인연이있으면 헤어져도 다시 만나겠지?
아물론 지금은 잘사귀고있엉 ㅎ
인생조언같은거 남겨줘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