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만큼 예민하신 분들 계신가요?

ㅇㅇ |2020.11.04 09:21
조회 477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일상이 송두리째 바뀐 30대 초반 여성입니다.저같은 분들이 계신지, 제가 너무 극단적인 경우인지,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코로나 이후로 삶이 조금이라도 변하지 않은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저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코로나가 터진 1월부터 현재까지 외출을 10회 미만으로 했고, 그마저도 차에서만 있었어요.과장 없습니다.
밖에서 마스크 안 쓰고 크게 웃고, 얘기하고, 담배 피우고, 침 뱉고 하는 것을 보면 순간 얼어버려요. 너무 두려워서 외출을 아예 못하겠어요. 그러다보니 답답해 죽을 것 같아요.
제가 유난인거죠?아무리 외출 자제한다고는 하지만 저만큼 심하게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ㅠㅠ
사람 너무 만나고 싶고, 아니 사람 안 만나도 좋으니 바깥 공기 좀 쐬고싶어요. 너무 건강이 나빠지는 것 같거든요.
혹시라도 저같은 분 계신가요?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마음을 가다듬고 밖에 나가는 연습을 해야겠죠? 알면서도 여쭤보네요.)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