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 10년차 다되가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뭐만 말하면 꼰대란소리가 많이나오는거 같은데
정말 제가 리얼 꼰대인지 모르겠어요
저희 회사는 사장포함 5명 뿐이고 일도 엄청 힘들지 않아요.
그런데 한 직원이 저를 시험에 들게하네요
이런생각이 꼰대라면 제가 고쳐볼게요. 바뀌는거에 따라 가는게 맞는거니깐
1. 슬리퍼 신고출근
(자유복장이긴 하나 사장이 슬리퍼는 싫어함. 근데 사장눈피해 신고다님 ㅋ
한번 주의줬는데 모르면 된다 생각하는듯)
2. 물어보고 배울마음이 없음
(처음하는 일이고 분명 알았다 하고 갔는데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마음대로함.
질문을 해라 계속 말해도 질문을 안함)
3. 대답도 안함
(잘못한거에 있어서 물어보면 대답이 없음. 그냥 묻는거에도 잘 대답을 안함)
4. 점심먹고 티타임시 핸드폰만 본다던가 전화통하를함.
(매일은 아니고 어쩌다 같이 까페에서 먹으면(상사가 사줌), 안껴도 그만임. 얻어먹으면서
대화는 하기싫다는 느낌? 강압적 아님 올라가도 된다고말함)
5. 상사가 일을 시키면 한숨쉬거나 궁시렁거림
(저는 주로 시킬일이 없는데 상사가 시키면 그렇게 한숨을쉼.. 우환이있나..
사장이 시켜도 그럼. 사장이 뭐라도 시키면 문짝 다 날라가게 쿠당거림.근데 사장모름ㅋ)
7. 매일 졸기?
(일이 있건, 없건 일단 졸리면 그냥 마구잡이로 잠. 옆에서 한소리해도 그때뿐임)
더 많은데 이정도가 생각나는 정도네요. 사실 제가 말해도 흘려듣고 상사가 말해도 흘려듣고
사장이 말해도 흘려들어요. 요즘 보기 드문 사람같은 느낌이랄까?
너는 떠들어라 나는 모른다? ㅋㅋ 부럽고 대단한 마인드....
저는 회사에서 진짜 딱 기본만 하자 스타일이예요
일을 주면 그일은 무조건 끝내고, 기본적으로 상사가 하는말은 부당한거 아닌이상 따르는게 맞고(부당할일도없음ㅋ회사가 작아서)
그 외에 사람과 사람간의 예의? 이런거 지키면 된다 생각하고 다니는데
다른분들은 안그런가요? 저도 꼰대가 되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