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어릴때부터 비범했다
무언가 기시감이 느껴지는 부모님.
지금 이사람들이 내 부모님이 아닌것 같음.
"엄마 나 호두과자 먹고싶어"
호두과자를 찾는 엄마... 그리고 엄마몰래 가위를 챙김
아홉살의 나이에 의심없이 한번에 엄마를 찌름.
사실 이 사람은 엄마가 아니었음.
우리 여주는 견과류 알러지가 있어서 호두과자를 절대 못먹음.
그리고 엄마는 의사라서 이 사실을 모를수가 없는것!
21년 후,
"잡을수 있으면 잡아봐"
높은 건물에서 진짜 떨어짐
어쩔수 없이 구해주러온 남주 구미호씨
안전한 착지가 완료되었습니다.
이것도 사실 계략광공여주의 함정이었음.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자기가 직접 뛰어내린거임.
구미호씨는 함정에 걸려들었음
"역시 사람이 아니었어."
시험당해서 기분이 언짢은 구미호씨에게
"나는 너를 기다렸어."
이후 주사기를 목에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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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판타지로맨스 드라마 1화엔딩
여기서 우리 여주의 찌르는 건 끝나지 않았음.
악한 존재에게 홀려서 환상에 빠져버린 우리의 여주.
환상속에서 점점 행복하게 동화되어가면서 현실을 잊어가고 있었는데
렌선빠진 전화기에서 전화가 옴
누가 전화걸었냐면 여주 구하려고 도술부린 남자친구 구미호씨
뭔가 자기가 어디에 홀린게 아닌가 의심하던 여주는
자신 환상속 방안에 있던 말라가는 쑥다발(!)을 보고
현실에서 구미호 남친이 줬던 쑥다발을 기억해냄.
(정확히 말하자면 기억이 스쳐지나감)
내가 무언가 홀린거 같다고 판단이 든 여주는 깨어나기 위해서
망설임없이 과감하게 볼팬으로 자기 손을 내려찍음
다 자각하고 현실로 복귀할수있는 준비 완료
그렇게 환상 속에서 탈출해서 우리의 여주 지아는 현실로 돌아옴.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뒤따라서 꿈에서 깨어난 남자친구 구미호씨와 재회해서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