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께서 50대이셔서 50대 이야기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생이구요.
아빠께서 전에 저에게 저녁에 떠있는 달을 아빠 폰으로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고 사진을 보려 앨범에 들어갔다가 여자 목에 키스마크가 새겨진 사진들을 보게 되었어요....
아빠는 당황하셔서 바로 뺏으셨고 그 후로 아빠가 바람을 피는 것인지 계속 의심을 하게 되었고 그 전부터 아빠께서는 폰을 매일 손에 쥐고 계셨고 아빠께서는 컴퓨터 폰같은 다루는 것을 어려워하시고 인터넷 뱅킹도 안하시거든요
그래서 어느 날에는 엄마께서 아빠 폰으로 본인인증?같은거로 확인할 게 있어서 하고있는데 엄청 썽을 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빠를 더 의심을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어제는 제가 친구랑 저녁을 먹고 들어왔는데 아빠께서는 제가 들어온지 모르시고 안방 화장실에서 야동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너무 충격받아서 안온척 하고 심호흡하고 큰방에들어가서 다시 확인차 잘 들어보니 여자 신음소리가 들리는게 확실했어요ㅠ
그래서 일부러 큰 목소리로 아빠 나 왔어 하고 소리질러서 아빠가 급하게 끄시고 인사하시더라고요
정말 다정한 아빠의 이미지여서 믿겨지지가 않고ㅠㅠ차마 누구에게 이 고민을 이야기할지 모르겠어서 어플 모씨에 올려봤더니 아빠도 남자이기에 당연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너무 충격적이에요.......그 후로 아빠를 보고 대하는 게 어색해질 정도로요ㅠㅠ남자는 몇살까지 야동을 보는 건가요..정말 숙가락 들 힘이 있으면 다 가능하다는 말처럼 맞는 말인가요?? 아빠를 이해해야하는 걸까요 엄마께도 말씀 못드리겠어요...근데 계속 생각나서 미쳐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 자식을 낳았는데도 가능한 일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