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억울한 일이 있어서 네이트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지갑을 통째로 도난 당했어요
A카드 귀금속 매장에서 164만원 결제(그러나 결제문자가 통신사 오류로 37분 뒤에 왔어요ㅠㅠ)
B카드 다른 귀금속 매장에서 160만원 결제(문자 바로 오고 A카드 문자가 더 뒤에 왔어요)
B카드 사용문자내역 보고 지갑 도난 당한거 알고 모든 카드사에 도난신고 했어요 카드마다 싸인은 당연히 다 되어 있구요
범인은 잡혔으나 변제능력이 없구요, 제꺼 포함 총 4건의 범죄가 있대요
B카드 담당자왈 귀금속 매장은 결제대금의 0%, 저는 20%를 내야 한대요
귀금속 매장은 왜 0%냐고 하니 싸인을 받았고(도둑이 제 싸인 흉내내서 했을텐데요?) 신분증 검사(도둑꺼를 보여줬다는데요?)를 해서 그렇대요
내가 20%인데 귀금속이 0%인게 말도 안된다고 하니 설사 귀금속 %가 올라가도 제 20%는 내려가지 않는대요
경찰도 신고 당시 저는 카드대금 물어낼거 없을거라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B카드왈 내가 0%인 경우는 도둑이 목숨을 위협했거나 상해를 입히려고 했거나 잠긴장치가 되어 있는 것을 뿌시고 훔쳤을때 뿐이랍니다
저런 내용이 카드약관에도 나와 있대요(참고로 B카드는 카드사와 은행이 달라요)
카드를 만들때 그런 약관 세세하게 설명 안했을거라고 은행에서도 얘기했어요 집으로 카드 배송될때 같이 오는 종이에도 저 약관 내용은 없다구 했구요
그.러.면.
우리는 카드를 도난 당해야지만 저런 경우를 제외하고 20%를 내야 한다고 알 수밖에 없는 거죠?
주변 누구도 저런 얘기를 알지 못하며 은행 직원도 모르던데요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 어디다 항의 해야하냐고 하니 금융감독원에 하라고 그런데 결과는 별로 달라질 거 없을 거라고 하네요
지금 B카드만 결론을 저렇게 내린거고 A카드는 아직 결론 난건 아니지만 여기도 조심스레 20%정도 얘기하더라구요 (A카드는 문자까지 늦게 와서 더 열 받아요 문자만 제 시간에 왔어도 분실신고 해서 B카드 사용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요ㅠㅠ)
그럼 전 A카드 32만8천원 B카드 32만원 총 64만8천원을 내야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지갑 도난 당하고 여기저기 카드사에 신고 전화하고 은행가서도 신고해야한다고 해서 가서 하고 경찰서도 두군데나 가고 그것만으로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돈까지 내라니요? 그것도 64만8천원이나요!!!
그나마 A카드는 아직 결론이 난 건 아닌데 B카드는 다음달 결제일에 카드대금 빼 간다고 카드사에서 은행에 80%를 송금했대요 은행에서 제 통장에 입금 시킨다고 전화 왔는데 일단 거절했어요 다음달 청구일에 저 금액 나오고 만약 제가 내지 않으면 어찌 되는 건가요? 연체료 나오나요??
계속 머리가 너무 아파요
누구라도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진짜 간절히 도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