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에게 미안하지만...결혼 해주는 여자가 없어서 연락 올 확률이 98프로입니다. 일단 결혼하기로 했던 여자편 들어주지도 않았고, 금전적인 조건이 충족 되지 않는다고 이별을 통보한 사람이라 다시 만날 가치도 없습니다. 만일 남자가 쓰니를 절실하게 잡았는데, 쓰니가 이벌을 통보했다면, 얘기가 다르긴 하겠지만...아마 쓰니와 헤어지고, 여자들 만나보니 반응이 좋지 않아서, 그나마 미련보였던 쓰니가 가망성 있어보여서 연락하는 겁니다. 미련보였다는 말은, 남자 엄마의 모진 말을 듣고도, 쓰니가 남자와 헤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남자는 이렇게 생각하죠, 이 여자는 그렇게 모진 말을 듣고도 내 옆에 있었으니, 조금만 작업하면 다시 돌아올거다. 아마 지금도 선보고, 소개팅하며 쓰니한테 밑밥 까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다시 만나게 되면, 아마 시녀보다 더한 취급을 받을 겁니다. ‘봐라, 넌 결국엔 나한테 돌아오지 않았냐, 넌 나 못 떠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쓰니를 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