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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 저질렀다 도와줘

ㅇㅇ |2020.11.11 19:28
조회 2,554 |추천 12
없는 살림에 대출까지 받아서 나만 따로 서울로 자취 시켜주고 비싼 학비 대서 졸업 시켜주고 늘 고생하시는 거 아는데

요새 엄마 아빠가 돈 없다고 힘들어하고 전화하면 돈 좀 보내달라 할까봐 자꾸 연락 피하는 거 느껴져서 나도 괴로웠다
알바도 잘 안 구해져서 단기 일당 받는 거 조금씩 하고 맨날 라면 먹고 친구들도 안 만나고

그런데 방금 엄마랑 전화하다가 이런 집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친구들 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 밖에 없는데 나는 쪽팔린다고 울면서 소리질렀어

아빠는 어릴 때부터 가정폭력 해댔어서 상처 받든 말든 신경 안 쓰는데 엄마한테는 너무 미안하고 괴롭다
죽고 싶어 그냥 가족 다 같이
나 어떡해야 하지
추천수12
반대수0
베플ㅇㅇ|2020.11.12 01:25
그냥 지나가지맡고 꼭 사과드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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