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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포장한 꽃을 선물이라고 주는 남친

ㅇㅇ |2020.11.15 00:17
조회 41,229 |추천 5

남친이 어제 결혼식장 갔는데 갔다와서 늦은 밤에 만나자고 하길래 만났더니 결혼식장 꽃병에 꽃혀있는 꽃을 포장해와서 선물이라고 주네요... 요즘 결혼식장은 식 끝나고 다 포장해주긴 하는데 저를 위해서 포장한건 기특하긴 하나 뭔가 찌질해보이고 기분 나빠요... 정상인가요?

추천수5
반대수213
베플|2020.11.15 00:29
비정상이네요. 결혼식에 쓰인 꽃 가져가라고 주는거면 호텔 결혼식에 최상급일텐데 그거 주는게 왜 기분나쁜거죠? 뭐 특별한 날에 그거 받아와서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날 아닌데 꽃이 생겨서 애인 생각나서 가져왔다하면 전 좋을거같은데요.
베플ㅎㅎㅎ|2020.11.15 10:58
남자들 그거 안 갖고 가는데 보통... 여자들이 다 가져가죠.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 친구들이 안하면 약간 부끄러울 수도 있는데.. 그거 여친 주겠다고 뽑고 포장해 달라고 하고 와서 주고 그것도 예쁜 마음인데 님은 그걸 보는 눈이 없네요. 돈이나 물질만이 사람의 성의를 표현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안타깝네요 계산적인 여자 만나서 대우도 못 받고..
베플ㅇㅇ|2020.11.15 10:59
남친이 그동안 돈을 잘 안썼거나, 되게 절약하는 스타일 일 확률이 높네요 ㅋㅋ. 저는 이런 느낌 뭔지 알듯. 가져오는게 다 찌질찌질해서, 근사한 선물해도 싸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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