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결혼한 유부입니다,
올해 다니던 직장에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를 한뒤,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습니다.
다시 일반 사무직에 재직을 해야할지, 하고싶었던 일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요.
한가지 걱정이 더 늘었습니다.
내년에는 임신을 계획하려고 하는데, 제가 지금 어떤일을 시작하던 그만하게될 것 같아서 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임신기간내내 토를 하셨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어머니의 입덧을 닮을 것 같아요.
당장 시작을 해봤자 몇개월 일하다가 그만두게 될 것 같은데
이런생각만 듭니다..
하지만 제가 무슨 일을 하던 업무 성취감이 없으면 한없이 우울해지는 성격이라
최근에도 우울증약을 복용하며 힘겹게 이겨내었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와 비슷하셨던 유부님들이나,,, 저에게 찐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