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살이고 그냥 지방 지잡대 치위생과 다니고 있어요
보건계열은 국시만 붙으면 취업은 백프로라 대학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적성 문제는 아니고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저는 과에 친구는 많아요 근데 고딩때 은따를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애들이랑 재밌게 놀다가도 얘네가 날 떠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감을 항상 갖고 있어요
근데 한번 제일 믿었던 친구랑 오해로 인해서 틀어질 뻔 했는데 그때 이후로 매일 매일이 너무 불안해요
이 친구는 항상 내 옆에 있을거란 확신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얘도 날 언제든 떠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매일 울어요 마음 같아선 내일 당장 휴학신청서 내고 싶은데 휴학을 하고 나면 난 대체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너무 막막해요
고졸인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일단 휴학하먄 다시 복학할 생각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진짜 현실적인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