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00% 현실 시월드의 등장으로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며느라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배우 권율, 문희경, 박하선, 이광영 감독, 최유라, 백은혜(왼쪽부터) 참석했다.
드라마 <며느라기>는 수신지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공감 100%의 '시월드 격공일기'
시월드에서 사랑받고 싶어 의욕이 넘치는 시기인,
이른바 '며느라기(期)'를 맞은 결혼 한달차 며느리 '민사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박하선은 극 중 대기업 입사 7년차 직장인으로
동갑내기 남편 '무구영'과 결혼 한달 차에 접어든,
요즘 시대 가장 평범한 며느리 '민사린'으로 등장한다.
이 날 박하선은 "저는 일단 원작의 굉장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새 플랫폼에 도전 재미가 있을 것 같았고
원작 재밌어서 믿고 한 게 크다. '찐팬'으로서 해보고 싶기도 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율은 동갑내기 아내 '민사린'과 결혼하면서
시월드에서 고민하는 아내로 인해 아들과 남편 두 역할 사이에
고민에 빠지는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대한민국 남편 '무구영' 역을 맡았다.
'무구영'은 어머니가 가부장적인 아버지로 인해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하며 살아온 모습을 보고 자랐으나,
어느새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져 버린 인물.
문희경은 '무구영'의 어머니이자 '민사린'의 시어머니 '박기동' 역으로 출연한다.
문희경은 이전의 악역과는 달리,
평범한 시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 날 권율과 박하선은 조회수 공약을 걸기도 했다.
박하선은 "100만 뷰가 넘으면 '깡'을 추겠다"고 말했고,
권율도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끝으로 박하선은
"이 드라마는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지만 공적인 이야기라 했는데 '우리 얘기네' 하고
정말 공감하실 수 있다"며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족 드라마 같다. 이해되고 도움받고 힐링도 되는 드라마니까 꼭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며느라기'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