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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결혼안한 저를 너무 한심하다고 하세요.

스스 |2020.11.19 13:52
조회 21,081 |추천 45

어릴때부터 부모님 기대에 맞춰 살아왔고

착한딸이었고

여전히 착한딸이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30대중반

결혼생각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결혼할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했고. 그래서 졸지에

한심한 딸이 되었어요.

 

이나이먹고 부모랑사는 한심한 딸

한심하고 대책없는 부모짐짝

이런딸이 되었네요.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야지만

효도고

기특한 딸인지 참.

 

 

추천수45
반대수7
베플ㅇㅇ|2020.11.19 14:24
독립하세요 서른살중반에 부모 옆에 붙어사니 부모님이 그러시죠;; 이제 홀로 서실때 됐어요 옛날 분들이니까 분가=결혼 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러신듯해요
베플남자ㅇㅋ|2020.11.19 13:55
결혼도 결혼이지만, 분가부터 하세요. 30중반에 부모랑 같이 사니 더 그리 보시는듯 한데요.
베플ㅇㅇ|2020.11.19 14:32
독립하세요 능력되시면 ...
찬반ㅐㅐ|2020.11.20 14:17 전체보기
저도 딱 님같았어요. 그런데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을 하고나니 엄마가 고백을 하시더라구요 당신들 이 세상 떠나고 나면 너 혼자 남아서 외롭게 늙어갈까봐 그랬던거라고. 그때 엄마 마음을 알아서 엄청 울었어요, 것도 모르고 엄청 원망했거든요. 엄마 왈, 자식이 아직 결혼을 안하고 혼자 있으면 뭔가 덜끝낸 숙제가 남은 기분이라고 그러셨어요... 혹여 그런 마음 아니실까요... 표현이 서투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거고 마음은 비슷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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