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241/0003072305
아나운서 분인데
네이버 메인뉴스에 떴나봐요.
남편이 막 보여주면서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똑똑한데 몸매도 좋다고 하며
너도 제발 살 좀 빼라
맨날 집에서 먹고자면서 관리안하냐고 그러는데
되게 슬프고 씁쓸했네요...
저도 20대 땐 날씬 했는데,
아기 낳고 자기 내조하느라 내 몸 돌 볼 시간이 앖어서
살이 15키로나 찐 건데....
매일 살 빼라며 이런 연예인이나 이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사진 보내고 제 자존감을 긁네요ㅠㅠ
남편은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해서
뱃살도 한번도 나온적 없거든요..
전 애낳고나니 ㅠㅠ 제몸 돌 볼 겨를이 앖었고ㅠㅠ
이전에는 얼굴에 머리만 똑똑하면 됐다면,
이제는 몸까지 만드는 세상이 됐네요~
아나운서 쪽이나 방송쪽이야 원래
워낙에 되기도 어렵고
되고 나서도 치열한 곳이지만.....
저도 한때 남자들한테 대쉬도 많이 받았는데...
이래서 여자도 꾸준히 돈 벌고 사회생활 해야하나 싶어요
집에만 있으니 더 잘 안꾸미게 되네요.. 직장생활 할 땐 활력이 있었는데
신랑출근 퇴근 맞춰 사는 인형같은 기분 ㅠ
저도 다이어트 빡세게 하면
저런 몸 만들 수 있을까요?
저같은 일반인은 엄두도 안나네요ㅠㅠ
저도 몸 열심히 만들고 바디프로필 한번 제대로 찍어서 남편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싶네요
아나운서나 연예인 사진으로 매일 비교하는 남편
정상맞나요..
보면 부러우면서도
내 몸 보면 슬프고..
내 남편한테 남 여자랑 비교하는 말 듣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