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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몸 사진 보여주며 비교하는 남편 ..정상맞나요..?

ㅎㅎ |2020.11.26 07:02
조회 13,602 |추천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241/0003072305

아나운서 분인데
네이버 메인뉴스에 떴나봐요.

남편이 막 보여주면서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똑똑한데 몸매도 좋다고 하며
너도 제발 살 좀 빼라
맨날 집에서 먹고자면서 관리안하냐고 그러는데
되게 슬프고 씁쓸했네요...

저도 20대 땐 날씬 했는데,
아기 낳고 자기 내조하느라 내 몸 돌 볼 시간이 앖어서
살이 15키로나 찐 건데....


매일 살 빼라며 이런 연예인이나 이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사진 보내고 제 자존감을 긁네요ㅠㅠ

남편은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해서
뱃살도 한번도 나온적 없거든요..
전 애낳고나니 ㅠㅠ 제몸 돌 볼 겨를이 앖었고ㅠㅠ

이전에는 얼굴에 머리만 똑똑하면 됐다면,
이제는 몸까지 만드는 세상이 됐네요~

아나운서 쪽이나 방송쪽이야 원래
워낙에 되기도 어렵고
되고 나서도 치열한 곳이지만.....

저도 한때 남자들한테 대쉬도 많이 받았는데...
이래서 여자도 꾸준히 돈 벌고 사회생활 해야하나 싶어요
집에만 있으니 더 잘 안꾸미게 되네요.. 직장생활 할 땐 활력이 있었는데
신랑출근 퇴근 맞춰 사는 인형같은 기분 ㅠ


저도 다이어트 빡세게 하면
저런 몸 만들 수 있을까요?
저같은 일반인은 엄두도 안나네요ㅠㅠ
저도 몸 열심히 만들고 바디프로필 한번 제대로 찍어서 남편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싶네요

아나운서나 연예인 사진으로 매일 비교하는 남편
정상맞나요..
보면 부러우면서도
내 몸 보면 슬프고..
내 남편한테 남 여자랑 비교하는 말 듣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추천수1
반대수41
베플그냥|2020.11.26 11:24
저런 여자는 유지비 많이 들 텐데 당신 벌이로 감당되겠어? 이러면서 비웃어 주세요. 열내면 더 활짝 웃으면서 내가 저 몸매면 너랑 왜 사니? 이렇게요. 여유를 갖고 비웃어 줄 일이지 서글퍼 할 거리도 못 됩니다.
베플|2020.11.26 13:18
이제부터 몸관리만 열심히 할테니 앞으로 집안 살림은 도우미 쓰고 육아는 남편이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정말 집에서는 닭가슴살이랑 고구마 삶는 정도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pt, 필라테스 1:1, 마사지 등등 관리 받으세요. 나혼산 보니까 넘사벽 몸매인 모델 한혜진도 홈트랑 피티 병행하는데 일반인이면 당연히 전문관리자의 도움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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