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글 첨 써보네요
가끔 읽기만 했는데. .
저는 고등학교에서 일을 하는데 교사아니구요
어제 우리학교에서 수능을 봤어요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아서 일주일정도 일이 많았어요
오늘은 또 다시 학교를 원상복구 하느라 바빴구요
학생들은 원격수업으로 등교하지않았어요
오전에 어느 교실 책상에 뭔가 올려져있길래
누가 뭘 두고갔나 봤더니
너무나 예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있길래
혼자 감동하고 사진 찍어왔어요
손글씨도 정말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단어 하나하나 고심했는지 화이트로 수정한것도 귀엽고
담주 월요일부터 우리학교는 기말고사에요
수능 일주일전부터 원격수업만해서 약 2주만에 등교하는데
뜻밖의 선물을 받고 많이 좋아하겠네요
선물 받게될 학생은 2학년이에요
자릿세 준비한 수험생 칭찬해주고 싶어서 처음으로 용기내서 글을 써봐요
책상위에 있던 선물은 소중히 서랍에 넣어놨어요
자릿세를 두고간 수험생 시험 잘 봤길 바라고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