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몇일 전 답답한 마음에 그냥 편지형식으로 글써봤습니다 ..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게 참 너무나 공감이 되더라구요 ..
그래서 마음 좀 기댈까합니다 ..
긴 글인점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오랜기간 연애를 한 사람과 이별을하고 이 친구와 연애를 시작했죠 . 하지만 오랜기간 만났던 여자와는 다르게 이 친구는 너무나 저에게 생소한 마음을줬어요. 같은걸해도 늘 달랐죠 .
그래서 더 미쳐있었나봐요 .
지금 생각해보니 , 제 주위친구들도 , 전 회사 대표님도 '여자 하나 떄문에 꼭 이래야 되냐'
이 말을 좀 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바보였을까요 .. 그땐 미처있었나 홀려있었나 . 그런 말들 다 안들었어요 ..
아 말이 길었네요 .. 죄송 ..
저는 그 친구와 1년 넘게 동거를했습니다 문제는 이친구가 화를 못참습니다
어느정도냐면 , 갑자기 얘기하다가 생각해보니 열받네 이러면서 온갖 쌍욕을 혼자 퍼붓습니다.
이게 처음엔 공감해주려하고 , 옆에서 좋은말 없는말 있는말 다해주는데 , 지속이되면 사람 미칩니다 . 그러다가 어느샌 제가 욕을먹고있죠 .. 그래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나중엔 술에 취해 무언갈 부시고 , 편의점에서 칼을사와서 자해를 하려하고 ..
결국엔 폭력적으로 변하더군요 .. 빈 술병으로 절 치려하고 가위로 찌르려하고 ..
그래서 방어적목적으로 정말 머리통을 주먹으로 쌔게 친적도있습니다. 기절시키려고 ..
벨트로 묶어서 재운적도있구요 ..
그래도 술이깨면 맨정신에 일마치고 들어오면
집정리도되어있고 , 집안일 이런건 매우 잘하고 여보왔어 ? 이런멘트들 .. 사랑해 고마워
이런건 뭐 기본이구요 .. 하 ;; 진짜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행복한게 _같네요
아 죄송합니다 .
무튼 일단 경제적인부분은 모두 제가 부담했습니다 생활비 , 월세 관리비 .. 담배값. 술값 생리대 하여간 개들 사료부터 패드까지 ... 제 친구도 결혼할거냐 .. 근데 왜그러냐 ..
모르겠어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얼마전엔 여친네가족 칠순잔치까지 다녀왔어요
근데 문제는 그날도 바람을 피고있었다는거죠 ... 저도 참 바보죠 ㅎ
옆에서 그리카톡하는데 눈치도 못채고 ... ㅎ
하 ..
이번엔 서로 몸싸움도하고 정말 전 여친 목에 상처도나고 저도 눈에 기스나고
난리였습니다 폰내용보겠다고 풀어달라고 그리 시작한게 그렇게 될진 몰랐네요
가관인건 저는 그날 경찰이왔을때 법적인처벌원하지않는다했는데
그친구는 절 넘겼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지가 폰내용못보게하려고 폰던져서깨뜨린것도 제가 고쳐주고 합의봤네요 .. 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완전히 헤어진 상태에요 전여친은 그대로 그놈 만나고있구요
제 마음은 그래요 .. 이미 돌이킬순없지만 , 그냥 그년이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를 더이상 망가뜨리면서 , 그친구랑 이어질수없는거 압니다 ..
지금도 제가 폭력이란걸 한게 믿기지도 않고 .. 이친구랑 사귀고 경찰서는 학생때도안가봤는데
1년간 3번넘게 들락날락하네요 ... ㅋㅋㅋㅋㅋ
제 작년 종합소득세는 1억이었는데 ... ㅋㅋㅋ 이번해는 거의 3천되려나 ...
전 회사 대표님 말씀 들을 껄 그랬어요ㅎㅎ...
참고로 .. 전 여친 과거는 정말 참담합니다ㅋㅋ..
현재가 중요하다 생각하고 제가 너무 사랑해서 지금만 아니면 된다고했었는데 ... 역시 ...
후회해봐야 어쩔수없지만
그냥 _같아서 글남깁니다 .. 좋은여자 ... 만날수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