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좀 빡센 일반고이고 문과 고1이야
열심히 살아보자하고 거기갔는데 솔직히 다 말아먹었어.
수시로 가능성 없다고 생각해도 될 성적이야
생각보다 더더더
계속 시험 망치고 애들 잘하는거보니까 포기하게 되더라
수업은 열심히 듣고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고 싫은건 미뤄지다보니까 당연히 망할수밖에.. 너므 후회돼
정신못차리고 1년이 갔어.
근데 혼자 모의고사 공부하고 여러 문제집사서 풀어보고 하는거엔 흥미있고 솔직히 재밌기도해. 내신공부는 왤케 재미가없늠지..
그렇다고 현재 모의고사를 그리 잘보는건 아니야. 생전 모고 풀어본적도 없다가 6모보고 충격받아서 그 후로 조금씩 공부했던게 다라.. 11모는 수학빼곤 그냥 3~1 정도인데 수학 너무 못해서 수학은 더 열심히 할 생각이구...
수능 쉽게보는것도 아니고 수시 개망해서 선택권없이 정시가야 할것같은데 엄마한테 정시 얘기했더니 무슨 갑자기 수능이냐고 계속 수시수시이러고 나중에 생각하래.
근데 나중에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
정시준비를 해야할까 수시를 붙잡고있어야 할까?ㅠ
하 정시 생각을 해도 이제 수능봐도 내신 좀 들어간다길래 뇌절올것같아..
어떡하지 조언 좀 해줘ㅠㅠㅠㅠ
다 망해놓고 한심한 소리해서 미안 요즘 너무 고민이라 끄적여봤어